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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 더스트 드래곤

더스트 드래곤

dust dragon

 

평균 체형

40~90cm / 2~4kg

 

먹이

과자의 부스러기

 

주요 발견 지역

집안 깁숙하고 구석진곳에서 주로 발견된다.

 

발견 가능 시기

사계절 내내 모든 시간에 발견된다.

 

속성

 

유형

먼지 드래곤

 

 

[알]

이 알은 꼬질꼬질하다.

 

꼬질꼬질한 알이다. 알이긴 하나 너무 하약하다.

입김불면 굴러가고 누르면 푹- 하고 꺼지니

매우 조심히 다뤄주어야 한다.

 

[해치]

꼬리가 풍성하다.

 

해치때부터 풍성한 꼬리깃을 가지고 태어난다.

꼬리깃으로 모래를 휘저어 적의 

시야를 방해하고 잽싸게 도망가는 등의 

생존방식이 발달했다.

 

[해츨링]

진화한 해츨링은 먼지를 흡수한다.

 

해치때 처럼 도망만 다닐수는 없다 생각한 해츨링은

자신의 몸집을 불리기 위해 먼지를 흡수한다.

그러나 깜작 놀래키거나 위협적으로 행동하면

모아놨던 먼지를 방출하고 도망간다.

 

[성체]

작은 덩치이지만 

남을 지키려 노력하는 드래곤이다.

 

이제 무엇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작지만 날쎄게 움직일수 있는 몸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며 테이머를 지킨다.

꼬리에 먼지나 모래따위를 모아놨다 위협할때

휘둘러서 분사한다.

 


 

[스토리]

|이젠 내가 지켜줄게|

 

한 테이머와 더스트 드래곤은  슬라임 무리를 잡기위해 숲속으로 들어갔다.

 

토벌의뢰로 간단히 시작한 숲 탐험은

생각보다 길게 이어졌다.

 

밤이 되자,

먹물이 짙게 칠해진듯한  하늘을 바라보고 

테이머가 말했다.

 

“오늘은 여기서 야영해야겠네, 

괜찮아? 더스트 드래곤.”

 

더스트 드래곤은 무서웠지만

한밤중에 캄캄한 숲을 거니는건 더욱 싫었기에

이윽고 수긍할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야영을 위한 짐을 풀던중

상황은 순식간에 벌어졌다.

 

갑자기 멧돼지 한마리가 테이머를

향해 돌진해왔다.

 

더스트 드래곤은 순간적으로 팔이 뻗쳤다.

 

그러고선 테이머를 밀쳐내고, 멧돼지의 코를 할퀴었다.

 

멧돼지가 주춤하는 사이, 더스트 드래곤이 달려들어

계속해서 할퀴고 물었다.

 

몇십분이 지나고, 마침내 멧돼지가 쓰러졌다.

 

맷돼지를 물리치고 난 뒤의 더스트 드래곤은 달랐다.

 

해츨링이 아닌 이제 어엿한 한마리의 성채

더스트 드래곤이, 테이머 앞에 당당히 서있었다.

 

 

 

 

 

 

일러스트 한눈에 보기

 

(암수 구별)

 

(언데드)

 

 

그리고 발바닥

 

 

 

 

 

 

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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