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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블랙퀸(Black Queen)

 

 

 

 

 

 

 

알 egg

 

‘이 알은 매혹적이다’

 

 

이 알은 어둠속에서도 찬란하게 매혹적인 빛을 내며 빛나고있다.

마치 귀신에게 홀린듯 이 알을 보고있을때면 몽롱해지는듯한 기분을 받는다.

알을 둘러싼 보라빛의 털은 마치 실크를 만지는듯 매우 부드럽다.

알에는 누군가 씌워둔것같은 마력이 가득한 왕관이 씌워져 있다.

 

인간들은 탐스럽고 아름다운 매력에 유혹되어 알을 훔치려해보지만

 알의 주변을 맴돌며 지키는 까마귀 한마리의 방해에 매번 실패한다.

따뜻한 낮 보단 차가운 밤에 더 아름답게 빛나는 이 알은

어둠속성 옛 고대왕족 ‘다스둔켈’가의 마지막 알이다.

 알의 근처에선 알수 없는 마력이 느껴진다.

 

 

 

‘This egg is fascinating’

 

This egg glows brilliantly in the dark.

As if possessed by a ghost, I feel dizzy when I see these eggs.

The purple fur that surrounds the egg is as soft as it touches silk.

The egg is covered with a crown full of magic, as if someone had put it on it.

 

Humans are attracted to greedy and beautiful charms and try to steal eggs

Every time, a crow hovering around the egg interferes.

These eggs shine more beautifully on cold nights than during warm days

Darkness is the last egg of the ancient royal family Dasdunkel.

There is an unknown magic near the egg.

 

 

 

 

해치 Hatch

 

‘왕족의 마지막 핏줄이 탄생했다.’

 

보라빛의 초승달이 밝게 떠오른 밤, 고대왕족의 마지막알에서 검은색의 공주님이 깨어났다.

마치 그날의 초승달빛을 눈에 담은 듯 그녀의 눈은 매혹적인 보라빛으로 빛났다.

왕족의 탄생에 많은 어둠속성 드래곤들과 몬스터들은 그녀앞에 머리를 숙였다.

 

‘저희의 왕국을 이끌어주십시오’

 

왕족의 핏줄이지만, 갓태어난 그녀는 왕족의 권위나 자신의 힘을 알지못했고

그저 여느 공주님과 다름 없는 모습이었다.

서툴지만 우아한 날개짓, 숨기는 방법은 모르지만 힘을 보여주는 강력한 발톱, 위풍당당한 보라빛의 풍성한 갈기,

그리고 어리지만 강한 마력을 표출하는 몸의 보라빛 무늬

그녀가 왕족임을 증명했다.

 

그녀를 알에서 깨어날 수 있도록 지켜준 까마귀 한마리는 그 선조들의 뜻을 이어받아

그녀의 길잡이이자, 그녀가 여왕으로 자랄 수 있도록 곁을 지켜주는 충직한 하인으로 계약되었다.

 

 

The last blood of the royal family was born.’

 

 

On the night when the purple crescent rose brightly, a black princess woke up from the last egg of the ancient royal family.

Her eyes shone with a fascinating purple color, as if she had caught the crescent light of the day

At the birth of the royal family, many dark-haired dragons and monsters bowed their heads before her.

 

‘Please lead our kingdom’

 

The blood of the royal family, but the newborn didn't know the authority of the royal family or her own power

She was just like any other princess.

Flimsy but elegant wings, powerful claws showing power, imposing purplish mane, I don't know how to hide it,

And the purple pattern of the body that shows strong magic even when young

She proved to be royal.

 

A crow that kept her awake from her eggs took over the will of her ancestors

contracted as her guide, and a loyal servant who stood by her so that she could grow up to be queen.

 

 

 

 

해츨링 Hatchling

 

‘어디계십니까?! 공주님!!’

 

늘 성 안은 까마귀의 목소리로 시끄러웠다.

어느정도 성체에 가까워진 말괄량이 그녀는 지루한 일과를 까마귀 집사 놀리기로 바꿨다.

몸집이 작아서 닿지 않던곳도 올라갈 수 있게 되었고,

몸의 빛나는 무늬들의 힘을 제어할 수 있게 되어 그림자속에 숨는 일도 제법 잘 했다.

발톱을 숨기는것도 익숙해져 자신의 존재를 들키지 않고 까마귀에게 다가가 사냥놀이를 하곤했다.

그녀는 놀면서 점점 자신의 힘을 익혀갔다.

그 덕분에 늘 고생하는건 까마귀의 역할.

 

까마귀에겐 왕족의 징표를 남겼고, 까마귀도 전부는 아니지만 아주 조금 그들의 힘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Where are you?! Princess!’

 

 

The castle was always noisy in the voice of a crow.

The tomboy, who is more or less close to becoming a saint, changed her boring routine to teasing the crow butler.

It's so small that you can go up where you can't reach,
She was able to control the power of the shining patterns of her body, so she did a pretty good job of hiding in the shadows.

She also got used to hiding her claws, so she used to approach crows and play hunting without being caught.

She learned his strength and learned his strength.

Thanks to that, the role of crows is to suffer all the time.

 

The crows left signs of royalty, and the crows were able to use their power very little, if not all.

 

 

 

 

성체 Adult

 

‘여왕의 앞에 머리를 조아려라’

 

‘다스둔켈’가의 마지막 여왕이 왕좌에 올랐다.

천방지축 말괄량이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위엄있는 통치자의 모습만 남았다.

어릴적 부터 보여오던 그녀의 똑똑함과 치밀함 그리고 대담함은 그녀가 왕국을 지배하기엔 충분했다.

그녀의 힘은 매우 강했으며 자신이 원하는 것이 있다면 자신이 사랑하는것들도 죽여서 얻어내는 잔혹함 때문에

왕국의 백성들은 그녀를 두려워했다.

 

그녀의 몸에 빛나는 보라빛의 문양들은 그녀가 얼마나 강한지 증명해주었다.

거대한 날개는 그녀가 더욱 오래 하늘에서 사냥감을 볼 수 있게해주었고

부드럽고 두터운 갈기는 그녀의 심장을 보호해주었으며

길고 커다란 손과 발은 그녀의 행동에 자유를 주었다.

 

악의에 가득찬 여왕이 자신마저도 죽여버릴 수 있을것이라 생각한 까마귀는 그녀의 곁에서 도망치려했다.

그녀는 그런 까마귀를 놓아줄리가 없다.

그녀는 까마귀에게 자신의 힘을 사용해 자아를 잃게하고 오로지 자신의 명령에만 따르도록 

자신의 문양을 새겼다.

 

따분하기만한 일상이 싫었던 그녀는 단지 재미를 위해 살생을 위한 게임을 벌이기도 했으며

전쟁을 오락거리로 삼기도 했다.

 

전쟁속에서도 광기에 차 웃으며 적을 죽이는 모습은 악마 그 자체였다.

 

자신이 가질 수 없다면 죽여버렸다.

자신이 이용할 가치가 없어도 죽여버렸다.

 

 

 

"Have your head down in front of the Queen."

 

 

The last queen of the 'Das Dunkel' family ascended the throne.

The figure of the tomboy was the figure of a dignified ruler, nowhere to be seen.

Her intelligence, meticulousness, and boldness, which she had shown since childhood, were enough for her to rule the kingdom.

Her power was very strong, and because of the brutality that she got by killing what she loved if she wanted anything
The people of the kingdom feared her.

 

The purple patterns shining on her body proved how strong she was.

Huge wings allowed her to see her prey in the sky for much longer
The soft, thick mane protected her heart
Long, large hands and feet gave her freedom to act.

 

Thinking that the evil queen could kill even herself, the crow tried to run away from her side.

She wouldn't let go of such a crow.

 

She uses her power to make the crow lose her ego and only follow her orders
she carved her own pattern.

 

Hated by her boring routine, she even played a game for killing just for fun
They also used war as entertainment.

 

Even in the war, laughing in madness and killing the enemy was the devil itself.

 

If he couldn't have it, she killed it.

I killed him even if she wasn't worth taking advantage of.

 

 


프로필profile

 

 

이름name

블랙퀸 Black Queen

 

성별gender

암 female

 

 

속성property

어둠, 혼돈, 암흑

dark, chaos, dark

 

 

체형body type

50.2m

 

몸무게는 여왕님 비밀!

The weight is the queen's secret!

 

먹이food

종의 상관없는 피와 고기

irrelevant blood and meat of a species

 

주요 발견지역Key discovery areas

보라빛 초승달이 뜬 호수 아래

Under a lake with a purple crescent moon

 

발견가능 시기Timing of discovery

추운 곳을 더 좋아하는 여왕님. 주로 겨울 밤에 볼 수 있으나 자신의 존재를 숨기기 위해 

몸의 발광체는 숨기고 나타나 구별하기가 어렵다.

Queen who prefers cold places. Mostly seen on winter nights but to hide her existence
The body's luminous bodies appear hidden and are difficult to distinguish.

 

종족species

다스둔켈 블랙 플레임

Dasdunkel Black Flame

 


 

이야기

 

part 1. 사랑

 

 

 

여왕으로써 자라나고있던 블랙퀸, 성에만 있는것이 답답했던 그녀는 작은 까마귀 집사와 함께 

이웃나라 구경에 나섰다.

이웃나라는 자신의 몸 색상과 반대로 대부분이 밝은 색상이었기에 그녀는 돋보였다.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주민, 어린 드래곤들의 웃음소리, 다양하고 맛있어보이는 음식들,

시끌벅적한 광장의 모습에 그녀는 시간 가는줄 몰랐다.

 

그러다 우연히 마주하게된 이웃나라의 왕자 블루킹.

눈부시도록 하얀 몸에 자신과 닮은듯 아닌듯한 푸른색 무늬, 

푸른빛으로 빛나는 갈기 

 

그녀는 처음으로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심장에 놀랐다.

자신도 모르게 그자리에 얼어붙어버렸다.

 

괜찮으십니까 공주님?

 

까마귀가 물었지만 들리지 않았다.

빛처럼 주변을 밝히는 그가 마음에 들었다.

 

그 이후로 그녀는 이웃나라에 더 자주 놀러갔다.

그를 마주치길 바라며 그가 사는 환경을 더 둘러보고있었다.

 

잠시 한눈팔던 까마귀는 공주님을 놓쳐버렸다.

 

그녀는 앞을 제대로 보지않고 주변을 둘러보다 누군가와 부딪혔다.

감히 왕족인 자신을 넘어지게 만든 범인이 누구인지 버럭 화를 내려다, 자신의 앞에 넘어져있는 

드래곤을 보고 멈춰버렸다.

자신이 찾아다녔던 왕자, 블루킹이었다.

 

죄송해요, 다른곳을 보다가..헤헤

 

그는 자신처럼 화를 내는것이 아닌 웃으며 사과를 건냈다.

 

엇.. 아니.. 딱히..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온 자신답지 않은 말투에 깜짝 놀란 블랙퀸은 그대로 도망치고 말았다.

도망치면서도 머릿속엔 물음표가 한가득이었다.

 

‘나 왜 도망치는거지..?’

‘쟤는 왜 화를 내지않는거지..?’

 

그러다 자신을 찾고있던 까마귀와 마주쳤다.

 

공주님 어디가셨었어ㅇ…

 

그녀는 까마귀의 말은 들리지도 않은채 곧장 자신의 성으로 향했다.

 

 

성 안은 늘 까마귀의 목소리로 가득했는데, 이웃나라를 다녀온 뒤론 그런일이 줄어들었다.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날뛰던 그녀는 

머릿속이 복잡하기라도 한듯 자신의 자리에 누워 멍하니 허공만 바라보고있을 뿐이었다.

 

괜찮으십니까 공주님?

 

까마귀는 정말 걱정스럽다는듯 물었다.

 

라프..

라프는 까마귀 이름입니다.

 

드디어 공주님이 입을 열자 까마귀는 반가운듯 꼬리깃을 세우며 그녀에게 다가갔다.

 

네! 공주님! 무슨일이신가요?

 

나 이웃나라 왕자를 만나러 가야겠어

 

 

예?

 

 

 


 

part 2. 결의

 

 

 

블랙퀸은 자신도 모르게 블루킹을 좋아하고있었다. 그래서 그녀는 그를 만나러 가려했으나

블루킹의 부모들은 어둠속성은 멸망을 가져온다고 믿는 분들이었기에 그녀를 쉽게 받아주지않았다.

그녀는 처음으로 자신이 어둠속성 드래곤인것에 대해 원망스러웠다.

그러다

자신과 블루킹의 사이를 속성만으로 갈라놓는 블루킹의 부모님이 원망스러워졌다.

그녀는 자신의 욕망을 이루기 위한 계획을 세우며 성장해갔다.

 

 

어느덧 블루킹, 블랙퀸은 성체가 되었다.

블루킹은 노쇠한 아버지의 자리를 물려받아 정의롭고 현명함의 통치자가 되었다.

 

블랙퀸 또한 똑똑하고 치밀하며 대담한 통치자가 되었다.

그녀는 드디어 자신의 계획을 실행시킬때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둘 사이를 갈라놓는다면, 제거하면되는거야

 

 


 

part 3. 행동

 

 

 

블랙퀸의 계획은 블루킹의 부모님들을 사고인것처럼 꾸며 없애려던 것이었다.

그녀는 까마귀를 시켜 그의 부모가 왕국 밖을 나가는 날의 정보를 입수하였고, 

그 날에 자신의 부하들에게 자신의 힘을 빌려준 뒤

그들을 이용해 그의 부모를 죽게 만들었다.

 

큰 슬픔에 빠진 블루킹의 왕국.

그녀는 그를 위로하고자, 자신의 욕심을 채우고자 의도적으로 접근했다.

 

블루킹은 어릴때 마주쳤던,

종종 왕국에 놀러와서 자신과 몰래 놀아주던

그녀라는걸 알아챘다.

 

부모님이 사고를 당하신건 유감이에요..

 

그녀의 위로는 통했다.

블루킹은 그녀를 의지하기 시작했다.

 


 

part 4.  위기

 

그때 블루킹의 왕국에선 소문이 돌고있었다.

 

‘왕의 부모를 죽인게 어둠속성 드래곤들이래..!’

 

 

부모를 죽이는 장면을 목격했다는 어느 드래곤에 의해서 왕국내에 소문이 퍼지고있었다.

그말은 곧 블루킹의 귀에도 들어갔고

그는 곧바로 블랙퀸을 의심했다.

그의 주변 왕국 중 어둠속성은 그녀의 나라 하나였기 때문이다.

 

블랙퀸은 위기감을 느꼈고 

까마귀를 통해 그날을 목격했다는 드래곤을 찾았다.

그 드래곤에게 목격한 정보를 들었고 그 어둠속성 드래곤들을 특정할만한 단서를 물었다.

 

 

 

그리고 그녀는 그의 앞에 그 어둠속성 드래곤들을 데리고 나타났다.

 

 

이 드래곤들이 당신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죽였어요

 

 

그 순간 블루킹의 하얗던 몸은 분노로 인해 푸른 냉기가 돌았다.

분노에 가득찬 그는 당장이라도 그들을 죽일 기세로 푸른 얼음을 머금었다.

그러자 갑자기 블랙퀸이 그의 앞을 막아섰다.

 

블랙퀸은 블루킹의 앞에서 자신의 부하들을 죽여버렸다.

 

당신의 손에 피를 묻힐 필요는 없어요.

 

지혜롭고 선한 왕이 백성들의 앞에서 드래곤을 죽이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면,

백성들에게 그의 안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 블랙퀸의 말이 맞았다.

그는 자신을 생각해주고 자신과 같은 속성의 드래곤임에도 자신을 대신해 죽여준것. 

블루킹은 블랙퀸을 신뢰하게 되었다.

 


 

part 5.  야망

 

 

둘의 관계는 더 깊어졌고

어느새 둘은 왕과 왕비의 자리에 올랐다.

둘의 사이엔 귀여운 아들도 생겼다.

 

 

그러나 둘의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다.

 

자신이 존경했고 사랑했던 남자는 맞지만

항상 자신은 주인공이 아닌 그의 그림자같다고 생각들었다.

블루킹은 블랙퀸의 의견을 최대한 들어주곤했지만, 그녀의 가슴깊은 곳에 있는 큰 야망은

충족시켜주지 못했다.

 

왕비는 질렸어. 이젠 왕을 하고싶어

 

그녀는 무서운 계획을 세웠다.

자신이 사랑했던 남편을 죽이기로 한것.

아들은 후에 자신의 힘이 되길 원해 아들 몰래 왕을 죽이려 했다.

 

블랙퀸은 곧바로 계획을 실행에 옮겼다.

 

 

보름달이 뜬 달 밤,

아들과 남편은 성에 둔채 블랙퀸은 밤산책을 나간것 처럼 왕국 밖을 나섰다.

그녀는 부하들에게 정신지배를 사용하여 자신을 공격하게 만들었다.

스스로 위기에 처한 상황을 만들었다.

 

그리곤 까마귀에게 왕에게 전달할 것을 명령했다.

그녀는 자신의 부하들을 충분히 이겨낼 힘을 갖고있지만 그러지 않았다.

블루킹의 존재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part 6.  배신

 

 

까마귀의 다급한 요청을 들은 블루킹은 잠에서 깨어났다.

자신의 옆에서 곤히 자고 있는 아들을 둔채 블루킹은 까마귀를 따라 나섰다.

 

한참을 날아 도착한 곳엔 블랙퀸이 여러 드래곤들에게 둘러쌓여 곤란한 상황이었다.

블루킹은 곧 바로 블랙퀸의 앞에 날아들었고 적들을 노려보았다.

 

이내 드래곤들과 달빛을 받아 더욱 푸르게 빛나는 왕의 결투가 이어졌다.

 

몇몇의 드래곤이 쓰러지고, 블루킹은 자신의 여자를 지키려 

거친숨을 몰아쉬면서도 적들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않았다.

 

그때였다.

 

 

이제 그만 쉬어요. 그동안 수고 많았어요

 

블루킹은 블랙퀸이 도와주려는건가싶어 그쪽으로 고개를 돌렸으나 

그에게 돌아온건 방패가 아닌 칼이었다.

 

자신을 타겟으로 걸려있던 정신지배를 블루킹에게 돌렸고

블루킹은 이내 자신에게 달려든 많은 드래곤들에 의해 숨이 끊어졌다.

 

블랙퀸은 그런 그의 뒤에서 만족스러운 듯 웃고있었다.

 

 

그리고 이 모든 상황을 어둠속에서 은신한 채 지켜보던 이가 있었다.

 

 


 

 

여담

 

 

우아.. 진짜 오랜만에 글 길게 써보는거같네요

블랙퀸 블루킹 얘기를 조금더 풀로 길게 써보고싶었는데 

소설가하긴 멀었나봐요.. 흑

 

지난번 자작룡 올릴 때 제가 깜빡하고 원본 링크를 안달았더라구요?8ㅁ8

이번엔 꼭 달아야지ㅠㅠ

 

블랙퀸, 블루킹 이야기는 제가 2013년도에 블랙퀸을 제작하면서 

 

‘퀸을 만들었으면 킹도 만들어야지!’ 

 

로 시작했다가 가족이 탄생한…

그래서 저는 제 나름대로 블랙퀸과 블루킹의 사이에 블랙프린스도 만들었었는데

하이브로측에서 맘대로 설정 파괴하셔가지구 제가 머라했었던 기억도 있네요ㅎㅎ

 

블랙퀸과 블루킹은 딱히 모티브가 없었던것같습니다.

 

그냥 그당시 드빌에 검은색에 보라색이 들어간 드래곤이 없어서 만들어봤다가

반응이 괜찮아서 만들고..

 

뭔가 비슷하게 만들면서도 반대되는 성격의 캐릭터를 만들어봐야지.. 하면서 탄생한게 블루킹이네요

 

글을 쓰다보니 블루킹이랑 그의 아들도 다시 만들어보고싶은 생각이 들긴하네요ㅎ

 

 

 

다음으로 리뉴얼할 자작룡을 그림게시판에서 추천받았었는데요

 

투표 결과

 

가디언 : 3표

화랑, 화이트스톰, 키리온 : 2표

베히모스, 히에나: 1표

 

로 가디언이 제일 많았습니다ㅎㅎ 

정말 다들 감사해요ㅠㅠㅠ

 

다음은 가디언 리뉴얼로 도전해보겠습니다!

(나.. 잘할 수 있을까..)

 

아 맞다 링크..!!!

 

 

원본 링크입니다:) 참여해욧!

https://www.dragonvillage.net/drawing/187996#;

 

 

 

+

For those who read it in English

I am not good at English.

The English written in this article was written through the translator papago app.

Please understand even if it is difficult to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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