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이 알은 조미료가 가득 붙어있다.
토마토향과 향신료향 덕에 고급진 향이 난다.
-해치-
해치가 된 퓨레곤은 향이 더더욱 강해졌다.
조미료를 주면 애교를 부린다.
-해츨링-
해츨링이 된 퓨레곤은 조금 성숙해졌다.
하지만 애교는 여전하다.
-성체-
성체가된 퓨레곤은 향신료향이 더 돋보인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차가워지지만,
애착 유리그릇을 주면 조금 따듯해진다.
또, 퓨레곤이 뿜어내는 퓨레는 맛이 좋고
생산량도 많아서 아픈 테이머들이
먹기 정말 좋다.
속성은 땅, 물
언데드는 못그렸지만,
유리그릇 모양이나 언데드가 불가능한 드래곤으로 제작되었으면 정말 좋겠네요 ^^@
-스토리-
제목:의문의 향의 주인
“(킁킁) 이게 무슨 냄새지?”
"저긴가봐!"
어느 노란집 문앞에 박스가 있었다.
"이게 뭐지? 키..워..주..세..요?"
그때, 창문에서 불이 켜지더니. (똑똑)
“앗 안녕하세요 아주머니!”
“여긴 웬일이래~?”
“이걸 보세요, 박스에 글씨가 써있어요.”
“이게 뭐지?”
집주인 테이머가 나와 박스를 가져갔다.
뜨득-. 박스가 뜯기면서 한 붉은색 알이 들어있었다.
“방금 그 향이 이 향인가보다!”
“향이 정말 좋네?”
그순간 알이 갈라지면서 한 드래곤이 깨어났다."
“크와왕….”
“으앗…. 너무 오래 뒀었나봐! 미안해 아가야…”
“음? 이 드래곤에게서 퓨레향이 나!”
“그러면 너의 이름은 이제 퓨레곤이야!”
“퓨..레? 퓨레 퓨레!!!”
“아이구~ 귀여워라 이 드래곤을 누가 버렸담?”
2달뒤….
갑자기 광장에 많은 노숙자가 생겨났다.
“거기 젊은 총각! 그 맛있는 냄새가 나는데, 어디서 나는 냄새여?”
“여기 퓨레곤이라는 드래곤이에요.”
“혹시 총각? 그 드래곤에게서 무슨 액체가 흘러 나오는데, 이 통에 조금 담아줄 수 있나?”
(턱)
“통도 크네. 고맙다네!”
퓨레곤은 기쁜 표정으로 주인과 광장에 있는 노숙자들에게 퓨레를 나눠주었다
“맛있다!!”
“이런 맛은 처음이야!!”
“이 소스는 정말 최고야!!”
“몸이 건강해지는 것 같아!!”
“정말 고마워요. 정말!!”
여러 극찬을 받고 난 후, 퓨레곤이 성체가 되었다. 여러 지혜를 쌓게 된 퓨레곤이 뿜어내는 퓨레는 정말정말 고급진 맛이 난다.
퓨레곤은 앞으로 더더욱 많은 노숙자 테이머들 에게 도움을 줄 것 이다.
-끝-
체형:루네라와 같은 몸, 슬라임 드래곤에 들어간 흘린 느낌, 펜케이크 드래곤의 날개 모양
수컷의 외형은 머리위 꼭지가 없습니다.
암컷의 외형은 머리위 꼭지가 있습니다.
키:180~185kg 몸무게:50~65kg
주식:조미료
종류:소스 드래곤
출현지역:???
특수능력은 가능하면 스토리와 걸맞는거나 없는게 낫겠네요.
자작룡을 처음 참여해보니, 혹시 몰라서 게임 닉네임으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감사합니다.
₍₍ ( ๑॔˃̶◡˂̶๑॓)◞♡⁰
퓨레는 토마토 종류로 참고했습니다.
게시물은 조금씩 수정하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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