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_이 알은 밤을 헤맨다.
아침에는 알이 잠을 자듯 움직이지도 깨어나지도 않는다. 하지만 밤이 되면 알이 잠에서 깨어난듯 흔들린다. 또 별이 잘 보이는 창가에 두면 알에서 노래소리가 들리기도 하며 낮에 어둡게 덮어두면 빨리 깨어난다.
해치_밤하늘에 별을 센다.
갓 태어난 파이시스는 밤에 별을 보는 것을 즐긴다. 하지만 아직 눈이 흐려 잘 보이지않아 이리저리 잘 부딪히기도 하니 테이머의 주의가 필요하다.
해츨링_진화한 파이시스는 해양생물들과 밤하늘을 헤엄친다.
파이시스는 물고기와 해파리등과 함께 밤하늘을 헤엄친다. 이 해양생물들은 파이시스가 운석이 떨어질때 해가 가지 않을까 하여 모습을 바꿔놓은 것이다. 이 해양생물형태의 운석은 아침이 되면 가볍게 지상으로 떨어진다.
성체_어두운 밤하늘을 하늘하늘 헤엄친다. 밤하늘에서 헤엄치는 파이시스를 보며 옛사람들은 밤의 여왕 또는 별의 여신이라 불렀다. 그 이유는 파이시스가 밤하늘을 우아하게 헤엄치는 모습을 보며 붙은 별명이라 사람들은 추측하고있다. 그만큼 파이시스의 헤엄은 우아하고 기품있으며 밤의 여왕이라는 별명과 잘 어울린다. 하지만 파이시스의 곁에 떠다니는 해양 생물이 운석이라는 사실을 안 사람들이 파이시스의 운석을 가지려 파이시스를 사냥해 나날이 그 수는 감소하고 있다.
모음
수컷인데 다른 부분만 칠했습니다 색은 똑같아여
스토리_운석과 파이시스
파이시스는 밤하늘을 바라보다 무언가 빠르게 지구로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저게 뭘까?’
파이시스는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은 너무나도 빠른 속도로 지구와 충돌하였고 그것이 떨어진곳은 움푹파여 흙먼지가 날렸다.
“꺅!”
파이시스는 빠르게 그것의 정체를 살폈다.
“저게 뭐야? 운석인가?”
운석이였다. 운석이 지구에 충돌하며 그 근처는 황무지로 변해있었다.
'내가 조금만 더 빨리 알아차렸더라면 피해를 막을 수 있었을텐데…"
파이시스는 그후부터 운석이 떨어지면 그 운석을 변화시켜 피해를 막기로 다짐하였고 그 후 부터 파이시스는 운석이 지구에 떨어지는걸 누구보다 빨리 알아차리고 막아냈다.
+조금 수정해서 다시 도전해봅니다:) 뽑히면 좋겠네요 히히
이쁘게 봐주시면 감사해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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