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첫 자작룡이네요 헤헿... 아직 부족하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주기적으로 수정할 예정입니다)
이름: 니브레인
성별: 암,수
체중: 40~70kg
키: 150~250cm
분류: 안개 드래곤
속성: 물,꿈
서식지: 정해진 서식지가 존재하지 않는다
발견시기: 사계절 내내 발견되지만 주로 가을에 발견된다
먹이: 구름
에버네일 체형,자세 부탁드립니다..
알
이 알은 안개가 낀 곳에서 발견된다.
알에는 푸른색 보석이 박혀있는데, 이는 보석의 진하기에 따라 태어날 드래곤의 힘을 예상할 수 있다.또한 이 보석은 드래곤이 부화 한 뒤 드래곤에게로 옮겨간다. 알의 양 옆에는 작은 날개 한 쌍이 있다.
알은 보라색 두건을 쓰고 있다. 목도리로 보이는 천엔 종이 달려있다.
해치
해치가 된 니브레인은 장난기가 많고 낯을 가린다.
하지만 테이머에게만큼은 상냥하다.
해치부터 조금이나마 마력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미숙한 편이기에 해치때 마력을 잘못 사용하여 다치는 경우가 많다.해치때부턴 니브레인 주변에 안개가 떠다닌다.
해츨링
마력에 좀 더 익숙해졌다.
해치때보다 더 성숙해졌으며, 각자의 사명을 가지게 된다.허리쪽엔 구 형태의 물체가 장식된 긴 끈이 생긴다.
성체
마력을 자유롭게 다룬다. 머리쪽 뿔이 빠른 속도로 자라나며, 날개와 꼬리가 더 길어진다. 보통 온화하고 끈기있는 성격이다. 더욱 짙어진 안개와 더불어 구름까지 몰고 다니기도 한다. 이마쪽 보석은 무광으로 변하지만, 보석에 담긴 마력은 더 강력해진다. 꼬리에 달린 종이 크게 울릴때마다 빠른 속도로 해당 장소에 뇌우가 닥쳐온다.
[ 종 찾기 대작전 ]
이제 막 해츨링이 된 니브레인에게 사명 하나가 주어졌다.
‘ 곤경에 처한 다른 이들을 도와줘라. ’
“ 도와주기? 그정도는 일도 아니지. ”
니브레인의 말이 끝나자마자 큰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니브레인은 어쩔 줄 몰라 버둥거리며 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달려갔다.
“ 흐아앙! 꼬리에 종을 잃어버렸어요. ”
작은 해치 니브레인의 울음소리였다.
니브레인은 어쩔 수 없이 해치 니브레인의 종을 찾기 위해 동료 드래곤들을 불러 희망의 숲 여기저기를 뒤져보았다. 그치만 그 어디서도 종이라곤 찾아 볼 수 없었다. 니브레인은 자신의 사명을 지키지 못하였다는 사실에 좌절했다.
결국 니브레인은 위로라도 해주기 위해 해치 니브레인이 있던 둥지로 돌아갔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해치 니브레인은 그 자리에서 활짝 웃고 있었다.
“ 뭐야. 종을 잃어버려서 울고 있었던 것 아니었어? ”
알고 보니 해치 니브레인이 호수에서 놀기 위해 잠깐 벗어두었던 종을 다시 되찾은 것이었다.
이 일 이후로 니브레인은 아무 것이나 얕잡아보면 안된다는걸 배웠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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