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가이아

속성

물, 꿈

평균 체형

1.3m~3m/80kg~200kg

EGG

“이 알은 푸른 생명력이 넘친다”

알 대부분이 물로 이루어진 푸른알이다.

아직 형성된지 얼마 안된 알이라 

물의 표면 온도가 상상이상으로 매우 높으며 

맨손으로 만지면 화상을 입기 쉽다.

HATCH

“생명력을 행성안에 저장한다”

자신의 몸에서 방출되는 생명력을 행성속에 저장한다.

몸과 행성 안에는 녹색의 

커다란 대륙 하나가 부유하고 있다.

조금은 탁한 눈을 가져 시력이 그리 좋지 못한 대신

청력이 높은편이라 시끄러운 소리에 즉시 반응하며

되도록이면 조용한곳에 두는것이 좋다.

HATCHLING

"수많은 생명들이 살아 숨쉬는것을 느낀다" 

갑작스러운 성장에 몸속 대륙이 

이를 따라가지 못해 여러 조각으로 쪼개져 부유한다.

행성에 하나둘씩 생명들이 채워지는것을 

보고 듣는것을 좋아해 행성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행성속 생명들에게 호감을 갖는다. 

하루의 대부분을 행성을 보살피는데 소요하며 지낸다.

시력이 모두 회복하여 테이머를 인지할 수 있게 되었으나

해츨링의 눈을 자세히 보는 일은 없게 하자, 

태양을 닮은 눈의 빛으로 실명이 될지도 모른다.

ADULT

"또다른 지구를 품은 지구 드래곤이다"

넘치는 생명력을 이용해 

지구를 닮은 행성을 만들어 수호한다. 

자신이 가장 신뢰하는 테이머에게만 

행성을 가까히에서 볼 수 있게 해주는데 

몇몇 테이머들에 의하면 

실제 가이아가 만들어낸 행성속에는 

여러 생명체들과 문명들이 자라나고 있다 전해진다.

왼쪽눈은 달을, 오른쪽 눈은 해를 닮았으며 

눈을 뜨는 일은 거의 없다. 

그로인해 테이머를 정확하게 인식하지 못하지만 

어릴적 눈에 담았던 테이머의 모습과 

특징을 기억해 테이머를 느낀다.

 INFORMATION

-암수 구별-

STORY

[또다른 지구]

가이아의 행성은 지구라고 믿어도 될정도로 

우리가 사는 지구와 흡사해있다. 

해와 달마저도 가이아의 일부였으니까 

그러면 다르게 생각해보자, 

어쩌면 이 지구 역시 가이아의 힘으로 이뤄진 

또다른 행성이 아닐까? 

의문을 품고 가이아에게 다가가자 

가이아가 말한 답은 이것이였다. 

"어쩌면, 아닐수도 있고 맞을수도 있지" 

그리고 또다른 지구에 대한 가설의 답은 

더더욱 미궁으로 빠져들었다.

PRODUCTION STORY

가이아는 모습에서 알수 있듯이 

‘지구’를 모티브로 한 드래곤으로

이름 역시 고대 그리스어로 

지구라는 뜻의 가이아에서 따왔습니다

알때는 지구의 형성

해치때는 판게아를 표현하고 싶었다는..ㅋㅎ

사실 신처럼 우리가 사는 지구를 

수호하는 용으로 만들 계획이였으나

자작룡 주제에 신?급 용이라니.. 라는 생각에

아예 또다른 지구를 수호하도록 수정했고

전에 생각한 비하인드는 스토리에

우리가 사는 지구 역시 

가이아의 지구 아닐까? 라는 주제로 썼습니다

가이아 역시 특외를 만드려고 했습니다만..

(테이머의 성향에 따라 수성/금성/지구/화성외형)

(지구형 행성)

특외따위 절대 안 만들어줄것 같아서 그냥 생략했습니다

(귀찮았다는건 안 비밀)

여담으로 수호용이기 때문에

테이머보다 더 오래 산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테이머가 먼저 세상을 떠나면

자기가 수호하는 지구에 자신의 

테이머와 똑 닮은 생명을 창조해 

지켜본다고 하죠

(가이아 지구설을 이은 복제형 테이머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