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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델리아(Spedelia)

이름 / 스페델리아 (Spedelia>>Spes+Codelia)

 

유형 /별순회 드래곤

 

성별/ 중성 또는 여성 (특수능력으로 인한 탄생)

 

속성 / 빛,물

 

평균체형 / 0.5m~1m 25kg~50kg

 

먹이 /스타후르츠

 

주요발견지역 /유성우가 내리는 밤바다.

 

발견가능시기 / 달빛이 없는 맑은 날 밤(사계내내

 

특수능력/ <별무리비행> 

스페델리아들이 던진 별의 기운으로 다음세대들이 태어난다.


<이 알은 누군가의 기억과 축복을 품고 있다.>

 

누군가의 축복이 담긴 별이 바다에 부딪히는 찰나에 탄생하는 드래곤이다. 

파도형태의 꽃잎이 무언가를 소중히 둘러싸고 있으며 누군가로부터 보내진 별이 은은하게 빛나고 있다.

<파도 꽃 요람 속에 파묻혀있다.>

 

개화한 알 속의 해치는 몸이 약해 파도꽃 요람 속에서 주로 지내며 품고있는 별의 기억을 읽으며 시간을 보낸다.

<진화한 해츨링은 여행을 떠난다.>

 

성장한 해츨링의 파도 꽃 요람은 흡수되어 망토형태의 날개로 변화하며 별의 기억으로 세계를 배운 스페델리아는 세계를 경험하고 기억을 만들기 위하여 자신만의 여행을 시작한다.

<여행을 마치고 날아오를 준비를 한다.>

 

여행을 끝낸 스페델리아들은 세계를 보고 느낀 기억을 별에 저장하고, 다음 세대로 이어나가기 위해 달빛이 없는 맑은 밤바다에서 별 무리 비행을 준비한다.

 


STORY

 

달빛이 없는 맑은 하늘 아래 고요한 밤바다. 그 바다 어딘가에 자리 잡은 섬에는 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스페델리아들이 무언가를 기다리며 자신들이 여행하며 겪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잠잠하던 바다에 크고 작은 소용돌이가 나타나자, 스페델리아들이 하나둘씩 날아오르기 시작했다. 

비행을 하며 가장 높은 곳에 도달한 스페델리아들은 자신들의 별을 소중히 끌어안았고 이내 다시 바다로 낙하했다.

 

[더욱 넓은 세계를 경험하길...]

[길을 잃지 않게 해주세요.]

[누구보다 자유로워지길 바라요.]

 

수면과 가까워질 무렵 스페델리아들은 다음 세대에게 전하고 싶은 축복을 담아 소용돌이에 별을 던졌다.

 

축복이 담긴 별들은 소용돌이와 파도 거품에 둘러싸여 마치 아름답게 피어날 시간만을 기다리는 꽃봉오리 같은 모양새를 닮아갔다. 소용돌이가 사그라들고 별들도 파도에 휩쓸려 사라지자, 별 무리 비행을 마친 스페델리아들도 곧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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