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즌

속성: 물, 빛

평균 체형: 2.4~2.7m/ 150~190kg

먹이: 피레미오

유형: 일출 드래곤

주요 발견 지역: 수평선에서 발견된다.

발견 가능 시기: 사계절 내내 발견되며, 새벽에 더 자주 모습을 드러낸다.

알

이 알은 빛이 흘러내린다.

호리즌의 뿔은 발광한다. 심연의 어둠 속에 보이는 한 줄기 빛의 모습은 마치 빛이 흘러내리는 모습처럼 보인다.

해치

새로운 것에 관심있어 한다.

알지 못하는 것을 발견해내길 좋아한다.

다양한 것에 호기심이 많아서 탐험하는 것에 관심이 많지만 어린 호리즌에게는 위험할 수 있어 테이머의 주의가 필요하다. 야행성이라 밤에도 활기가 넘치니 미리 교육을 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해츨링

미지의 지역을 탐험한다.

이제 본격적으로 성장을 하기 시작한 호리즌은 더 강하고 영리해져 이젠 깊은 물속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고른 사냥감을 절대 놓치지 않는다. 앞발은 먹잇감을 잡는 용도, 뒷발은 헤엄치는 용도로 사용한다.

성체

해양 생물을 통솔한다.

해양 생물들 사냥을 손쉽게 하며 그들이 자신의 말을 따르게 한다. 물을 자유자재로 변형하여 원하는 모양으로 만든다. 호리즌의 화려한 날개는 마치 나비의 날개 같지만 물에 젖지 않는 재질이라 수면 위를 날거나 헤엄을 칠 수 있다.

일출의 반짝임

호리즌의 뿔은 밝고 환하게 빛나 새벽녘 바다에서 보면 마치 해가 떠오르는 것처럼 보이게 된다. 이는 이른 아침 테이머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그래서 바닷가를 갈 때마다 호리즌을 기다리는 테이머들이 많곤 하다. 호리즌은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호리즌을 볼 수 있는 날들은 드물다고 한다. 그리고 잠시 반짝이다 사라지기에 볼 수 있는 시간도 거의 없기도 하다.

썸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