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 드래곤
Spa Dragon
“ 이 알은 따끈따끈하다. ”
학명: Oxidane hydroch
평균 크기: 1.3~1.5m / 55~60kg
체형: 드라코
속성: 땅 + 물
타입: 스파 드래곤
알
"이 알은 따끈따끈하다."
부드러운 털은 머리에, 까슬거리는 털은 배에 두르고 있다.
해치
"항상 따뜻한 곳을 찾아 배를 눕히고 있다."
까슬거리는 털은 아직 나지 않았다. 머리에 두른 부드러운 털은 귀와 뿔을 덮어 둥글다.
열을 받으면 장소와 더불어 점점 따뜻해진다. 오래 머무는 장소 덕분인지 몸에선 항상 황토 냄새가 난다.
해츨링
"담아둔 물에 자신의 몸을 담가 뜨겁게 만들어준다."
물 주변에 항상 머물고 있어 부드러운 털이 항상 젖어있다.
따뜻하게 데운 과일이나 음식을 자주 먹어 둥글어진 몸은, 물 안에 들어가면 넘칠 정도지만 그만큼 물을 빠르게 덥혀준다.
따뜻해진 물은 다른 드래곤들이 들어가면 편안해 질 정도로 적당한 온도로 보인다.
성체
"자신이 가진 능력으로 피로를 날려주고 몸을 편안하게 해준다."
주변에 온수를 두른 채 돌아다니며 피로가 쌓인 드래곤이나 테이머들을 돕는다.
둥글게 돌아다니는 온수에 몸을 담그고 나면 묵힌 피로가 올라오는데, 손과 배에 난 거친 털로 밀어낸 뒤, 따뜻하고 보슬거리는 털로 닦아낸다. 자신의 일을 다 해내고 나면 두 번 앞발을 맞추어 소리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초기 디자인들…
목욕을 즐기는 카피바라를 보고 모티브를 얻은 드래곤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_~
썸네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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