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심해군주곤
평균 체형: 3 ~ 4.2m / 200 ~ 295kg
먹이: 야광 고기
속성: 물, 어둠
유형: 군주 드래곤
주요 발견 지역: x
발견 가능 시기: x
이 알의 눈은 미세하게 움직인다.
- - 이 알의 눈은 미세하게 움직인다. 깊디 깊은 심해에서 발견할 수 있는 알이다. 뼈는 알에 달라붙은 형태다.
부화한 해치는 자신의 심기를 건드리면 물어버린다.
- 자신의 심기를 건드리면 물어버린다. 생긴 게 귀엽다고 함부로 만졌다간 심해에 끌려들어갈 수 있다.
진화한 해츨링은 뒷다리가 부패한다.
- - 뒷다리가 부패한다. 진화하면서 뒷다리가 부패해 뼈로 남는다. 아직도 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 야광 고기들을 능숙하게 다룬다.
제 뼈를 가리려는 건지, 망토를 두르고 다닌다.
심해의 군주 답게 왕관을 쓰고 제 자리에 항상 같은 자세로 앉아있다. 다른 심해군주곤들과 싸워서 군주 자리를 쟁취한 드래곤만이 심해군주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
망토 안을 들여다본 사람은 모두 죽었거나, 실종됐다고 한다. 즉, 아무도 심해군주곤의 망토 안을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새로운 심해군주곤이 깨어나 해츨링이 되었을 때, 현재의 심해군주곤은 서서히 생을 마감한다.
빛을 간절히 바란다. 알에서 부터 성체까지 쭉 혼자 심해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빛을 보고싶어 한다.
스토리
: 영원한 심해의 어둠
- - 호기심이 많은 청년은 깊은 심해로 내려가 심해군주곤의 망토 안을 보기로 다짐한다.
- 몇 일에 걸쳐 드디어 심해군주곤의 보금자리를 찾았다.
- 그곳은 너무 어두워 앞을 볼 수 없었고, 심해군주곤의 눈과 뿔만 반짝일 뿐 이였다.
“ 인간은 오랜만이군. 아주 대단한 용기야. ”
심해군주곤이 천천히 입을 떼었다.
호기심 많은 청년은 두려움에, 숨을 헐떡였다.
탁 -
그 순간 수많은 야광 고기들이 눈을 떠, 심해군주곤의 보금자리를 밝게 빛냈다. 청년과 심해군주곤은 빛에 눈을 찌푸렸다.
“ 용건이 뭐길래 이렇게 위험한 곳 까지 온 거지 ? .. 아. 너도 내 망토 안을 보려고 온 건가? ”
“ 맞아. 네 망토 안을 들여다보고 싶어. 나에게 네 망토 안을 보여주지 않을래? ”
심해군주곤은 눈을 부드럽게 뜨며,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다.
청년은 두려움 반, 설렘 반으로 심해군주곤에게 다가갔다.
군주의 위엄. 이것이 청년을 감싸고 또 휘어잡았다.
조심스럽게 망토를 들었다.
그러자 이 순간을 기다린 듯, 망토 안에서 수많은 굶주린 야광 고기들이 청년에게 달려들어 청년을 끌고 망토 안으로 들어갔다.
그 후로 아무도 청년을 볼 수 없었다.
심해군주곤은 씁슬하게 웃었다.
설정
- - 성별: 심해군주곤은 수컷밖에 없다.
- - 특수액션: 군주의 명령: 야광 고기들이 모여 드래곤을 감싼다. ( 사용 시에 타 드래곤의 조회수가 100이 올라갑니다. )
그림 실력도 부족하고 스토리 짜는 능력도 부족하지만, 열심히 준비 했으니까 .. 안 뽑혀도 괜찮으니까 .. 제 드래곤을 좋아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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