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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룡시카/Matryongshka

《마트룡시카》
《Matryongshka》 

평균 체형
1.5m~2.0m
280kg~330kg 

먹이
유그드라실 

주로 발견 지역
행복을 바라는 순수한 마음이 가득한 곳 

발견 가능 시기
사계절 내내 발견이 가능하다. 
 

속성
바람/꿈 

생태


이 알은 반으로 분리된다. 

 

나무질감의 화려한 무늬를 가진 알이다.
알 껍질은 반으로 분리되며, 그 속에는 또다른 알 껍질들이 무수히 존재한다.
제일 안쪽에 존재하는 알 속에서 드래곤이 자라나고 있다.  알이 발견되는 곳에서는 이후 복이 찾아온다고 전해진다.

해치
보고있으면 절로 행복해지기도 한다. 

둥글고 통통한 몸을 가지고 있어 풍요를 상징하는 마스코트로 사용되기도 한다.
웃는 얼굴로 뛰어다니는 해치를 보고있으면, 절로 같이 미소가 지어지기도 해 우는 아이를 달랠때도 효과적이라고 소문이 났다. 덕분에 어린 아이가 있는 가정집에서 키우는 경우가 많다. 

해츨링
해츨링으로 자라며 조금 더 성숙한 면모를 보인다. 

섬세하고 꼼꼼한 마음을 지니고 있어 주변을 잘 챙겨준다. 가끔은 이런 관심이 부모님의 잔소리같다고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행동속에서, 테이머를 향한 사랑이 느껴지기에 마냥 싫지는 않다는 의견이 많다. 

 

화려하고 귀여운 모습을 지니고 있어 마트룡시카의 모습을 본딴 인형이나 열쇠고리등의 상품이 인기를 끌고있다. 

성체
풍요와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설화가 있는 목각 인형 드래곤이다. 

마트룡시카를 키우는 테이머들은 간혹 자신이 드래곤을 키우는 것이 아닌, 드래곤이 자신을 챙겨주고 있다고 느낄만큼 다정하며 테이머에 대한 관심이 높다. 때문에 가정집이나 1인가구, 보육시설등에서 기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키우는 이들은 주로 부모님과 함께 사는 것 같다, 같이 있으면 웃음이나고 행복해진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다수이다. 

한편 목제로 구성된 몸체를 지니고 있어, 성체의 경우 매우 무겁다고 한다.
마트룡시카 자신도 이를 인지하고 조심스럽게 걸음을 옮기기도 하지만, 그래도 바닥에 흠집을 내거나, 쿵쿵거리는 소음을 내기도 해 많은 테이머들이 양말을 신겨주기도 하여 한때 마트룡시카 전용 양말이 유행하기도 했다. 

스토리 

오늘도 어두운 방에서 혼자 눈을 뜬 한 테이머는 또다시 무기력하고 무의미한 하루가 반복될 것에 대해 침울해하며 누워있었다. 그는 백수에다 의지할 친구도, 가족도 없는 처지였기에 이보다 더 암울할 수는 없을 것이며, 더군다나 평생 이 상태로 살다가는 정말 한심한 인생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평생 누워있다가는 아무런 변화를 일으키지 못할 것을 그는 알았기에, 옷을 갖춰입고 바람이라도 쐬려 집을 나섰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며 아무곳이나 벌걸음을 옮기다 한 나무—겨울이 지난 뒤라  화려한 꽃이 만개하여 있었다.—앞에 멈춰섰다. 그 앞에는 화려한 무늬를 가진, 한 드래곤의 알이 기다렸다는 듯이 있었다. 테이머는 묘한 이끌림을 느껴 알에 손을 가져다 대었다. 그와 동시에, 알이 부화하여 윤슬과 같은 빛나는 눈빛을 가진 드래곤이 모습을 드러냈다.

 

 드래곤은 테이머에게 미소를 건냈다. 테이머는 다시 미소로 화답하였다. 테이머는 드래곤을 집으로 데려가 기르기 시작했으며, 자신을 사랑해주는 드래곤과 함께 살며 웃음을 점점 되찾고 활기를 띄기 시작했다. 그를 옥죄우던 암울한 것들은 더 이상 그를 괴롭히지 아니하였다. 꽃 내음이 공기를 가득채운 어느 화사한 날의 따뜻한 봄날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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