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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 테크네곤 Technegon

우리 테크네곤.. 오직 자작룡 콘테스트를 위해 태어났는데.. 그냥 보내긴 아까우니 마지막 희망을 걸어봅니다

알: 이 알은 캡슐로 대체되어 있다.

일반적인 알과는 달리 껍질이 아닌 캡슐이 드래곤을 보호한다. 캡슐은 투명하기 때문에 드래곤의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겉보기엔 그럴듯 하지만 성능 면에서 결함이 많다.

 

해치: 겁이 많은 동시에 호기심도 많다.

겁이 많고 호기심도 많다. 깨진 캡슐의 일부가 몸에 결합하여 하나가 된다. 구석에 혼자 숨어 다른 생물들을 지켜보면서, 자신의 날개가 남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깨닫는다.

 

해츨링: 하늘을 나는 드래곤들을 동경한다.

하늘을 나는 다른 드래곤들을 동경한다. 유리로 이루어진 날개로는 거의 날 수 없지만, 끊임없이 날아오르려 시도한다.

 

성체: 어둠의 세력에 의해 만들어진 실험체 드래곤이다. 실패작 취급을 받으며 버려졌지만, 다른 드래곤들 못지않게 건강하다. 다른 생물들에게 친절하며 다루기 쉬운 성격을 지녔다.

어둠의 세력에 의해 만들어졌다. 어둠 속성이지만 빛 속성처럼 친절하며, 거의 날 수 없음에도 바람 속성처럼 하늘을 꿈꾼다. 테크네곤의 알은 드래곤이 직접 낳을 수 없기 때문에 캡슐을 스스로 만드는 습성이 있는데, 동료 드래곤들의 알을 캡슐에 넣으려 하기도 한다. 

 

스토리: 찬란하게 불어오는 어둠

 

테크네곤은 원래 어둠 속성 드래곤이 아니었다.

 

친절한 빛의 기운과 자유로운 바람의 기운을 담은 드래곤이었다고 한다.

 

비록 지금은 어둠 속성으로 개조되었지만, 테크네곤은 어둠에 잠식되지 않았다. 언제나 선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하늘을 꿈꾸고 있다.

 

때때로, 하늘을 그리워하는 테크네곤의 간절함이 하늘에 닿으면, 드물게 하늘을 향한 날갯짓이 성공하기도 한다. 

 

그 모습을 지켜보는 자들은 그들이 선한지 악한지에 관계 없이 경이로운 행복감에 빠지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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