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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Bell]

Bell

 

이 알은 청량한 종소리가 난다.

 

 

발견장소 : 별빛 산호초

 

별명 : 외로운 드래곤

 

먹이 : 피라냐

속성 : 물, 빛

무게 : 13~17k

 

크기 : 80~105kg

유형 : 종 드래곤

 


알 : 이 알은 청량한 종소리가 난다.

 

알이 그냥 심해의 종 같아서,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편이다.

그래서 ‘외로운 드래곤’이라고도 불린다.

 


해치 : 막 태어난 해치는 헤엄치는걸

아주 좋아한다.

 

아주 작아 많은 테이머들에게 사랑받는

드래곤이다. 잠자는건 싫어하고,

오히려 활기차게 물고기들과 논다.

하지만, 피라냐를 먹기에

놀아주는 물고기는 드물다.

 


해츨링 : 해틀링은 몸에 광이 생긴다.

 

해틀링은 클수록 점점 광이 나기 시작하는데,

작은 개체일수록, 훨씬 광이 난다.

청량한 종소리로 친구들을 찾지만,

그건 힘들것 같아 보인다…. 언제나 

밝아 보여도, 사실 슬픈 외로움의 드래곤이다.

모험 다니는걸 아주 좋아해, 가끔 

가방을 맨 모습을 볼수 있다.

 

 


성체 : 아름답고, 청량한 소리가 심해에 

울린다.

 

아주 행복하고, 청량한 울음소리는 상대를

찾거나 친구를 찾기 위해서 난다.

차가운듯 따뜻한듯한 온도를 유지한다.

테이머들은 그 종소리를 들을때 마다,

성탄절을 떠올린다. 겨울엔 쉽게 볼수있어

겨울에 벨을 찾으러 나가는 테이머들은

드물지 않다. 근데 괴담이 있다.

떠돌아다니는 벨들은 무언가 심오해 보인다.

그렇다보니 영혼을 찾아 돌아다닌다는

괴담이 있다. 괴담은 괴담일뿐, 아주 친절한

드래곤이며 처음보는 사람을 경계하지 않는다.

 


많관부💖

 

넌세스

 분홍 벨은?

 

핑크벨…

 

 

 

<스토리>
 

•청량•

 

‘딩-동-댕-동-’

마을엔 종소리가 울렸다.

“오늘도 울리네.”

“오늘도 청량한 종소리가 울리는군.”

“…”

다들 그 청량한 소리에

멍때린다.

 

어느날, 그 청량한 소리가 사라지는 것

같았다….

“오늘 왠지 조용해”

꼬마 테이머는 그 청량함을

찾기로 결심했다.

 

넘어지고, 다치고를 반복하며

끝까지 의지를 버리지 않았다.

“어딨는거야..”

그 순간,

‘딩-’

아주 외로워 보이는 드래곤이 있었다..

‘덥석-’

꼬마는 보다가 그 드래곤을 안았다.

“나랑 같이가자-..”

‘딩-덩-’

그리고 청량한 소리가 마을에 돌아왔다.

오늘도 청량하고도 아름다운 소리가

마을에 울린다.

‘딩-동-댕-’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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