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알은 시큼한 향기가 난다"
이름: 레몬샤크
속성: 물, 빛
유형: 레몬상어 드래곤
평균 체형: 1.3m~1.6m / 70~90kg
먹이: 레몬, 나뭇잎
주요 발견 지역: 레몬 나무 사이에서 주로 발견된다.
발견 가능 시기: 사계절내내 주로 낮시간에 발견된다.
등장 지역: 희망의 숲, 난파선
알
레몬 향기가 나는 알이다.
감촉은 마치 맨들맨들한 레몬 껍질을 만지는 것 같고,
은은하게 시큼한 레몬 향기가 난다.
작은 풀잎과 큰 풀잎으로 이루어진 두 개의 풀잎이 달려있으며, 세 개의 지느러미의 끝은 검은색이다.
해치
머리에서 풀잎이 자라난다.
꼬리에서는 서서히 풀잎이 자라나고 있으며, 머리 위의 풀잎도 모습을 드러내는 시기이다. 특이하게도 날개가 없다. 성격이 온순하여 테이머를 잘 따르며, 아직 어려서 혀를 집어넣는 법을 모르거나, 자신의 꼬리가 풀잎인 줄 알고 무는 등의 행동을 보인다.
해츨링
생명력이 매우 풍부하다.
몸집도 더 커지고 작았던 지느러미가 더욱 커졌다. 꼬리에도 잎사귀가 하나 둘 씩 나기 시작한다. 생명력이 풍부하여, 잘 자라지 않던 레몬 나무 옆에 가면 레몬 나무가 잘 자라는 모습이 가끔 목격되기도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테이머에게 예쁜 레몬을 잎사귀에 감싸 선물한다.
성체
레몬 향기가 진하게 풍긴다.
발에는 지느러미가 생겼고, 꼬리에 있는 잎사귀가 매우 커졌다. 성체가 되어도 여전히 온순하기에 테이머를 매우 잘 따른다. 피부에서는 레몬 향기가 진하게 풍기며, 피부를 한번 만지면 손에 레몬 향기가 진하게 벤다. 육지와 바다를 능숙하게 돌아다닐 수 있지만, 행동이 느려서 서냥은 잘 하지 못한다. 생명력이 풍부한 레몬샤크가 자라게 해준 레몬 나무의 레몬은 매우 맛있기에 인기가 많다.
스토리
어느 날, 태풍의 영향으로 인해 레몬 농사가 큰 피해를 입었다. 레몬샤크가 레몬 냄새를 맡고 우연히 레몬 나무 옆을 지나가자, 레몬 나무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말끔하게 원래의 상태로 돌아왔을 뿐만 아니라, 재배된 레몬은 매우 달콤한 맛과 시큼한 맛이 균형을 잘 이루어 인기가 매우 많았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레몬 농사를 짓던 사람들은 레몬샤크에게 자신의 나무에게도 와달라며 부탁했고, 사람들은 보답으로 레몬을 입에 물려주었다. 레몬샤크는 자신이 레몬 나무 옆을 지나가기만 하면 사람들이 레몬을 준다는 사실을 알고 레몬나무 옆에서 살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레몬 나무 옆에 레몬샤크의 개체 수가 늘어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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