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의 개량종이다.
[알]
알에는 붉은 얼룩이 있고
양 옆에 작은 지느러미가 달렸으며
금색 링과 큰 옥이 있다.
물살이 약하고 돌 틈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옥을 보면 편안한 기분이 느껴진다고 한다.
[해치]
몸의 문양이 아직 흐릿하며 아주 작다.
갓 부화한 비단네시는 겁이 많고
헤엄치는 힘이 약해
부화한 돌 틈에서 주로 생활하며
나오면 부드러운 수초를 먹는다.
옥을 자신보다 더 소중히 여긴다.
[해츨링]
해치때보다 몸과 지느러미가 성장하고
문양이 자주 변하며 선명해진다.
활동량과 호기심이 증가하고
사람에게 호감을 느낀다.
수초 이곳저곳에 몸을 숨기며 헤엄치며
피레미오를 사냥한다.
사람들이 연못의 동상에 던진 동전에 관심을 보이며
가끔 실수로 떨어트린걸로 착각해서
물어서 다시 돌려주기도 한다.
[성채]
성채가 되면 몸의 문양이 더는 변하지 않고
지느러미와 꼬리의 성장이 눈에 띄게 크다.
타인을 편안하고 위로하는 힘이 있어
감정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과거에 괴물네시의 존재를 잊지못한 테이머들의
무분별한 교배로 네시빅과 달리
오히려 네시보다 약한 개량종이라고 한다.
하지만 오히려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치유를 하며
귀여운 외모에 사람에게 호의적인 성격이라
좋아하는 이들이 있다.
네시와 마찬가지로 옥이 부서지면
시름시름거리다 죽는다.
[도트]
[도감]
[대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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