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마음을 가진 치유의 신 드래곤, 호루스
드래곤 품종: 호루스
드래곤 분류: 치유 드래곤
학명: Solainus Horus
발견장소: 하늘의 신전, 바람의 신전(퀘스트일지도..? 하브 맘대로…)
몸길이: 4~5m
몸무게: 20~30k(몸의 대부분이 태양빛임)
이명: 치유의 주님
속성: 빛•바람
서식지: 사막
먹이: 오렌지 쥬스
체형: 와이번
이 알은 빛나는 치유의 마음을 가진다.
빛나는 알이다. 다른 이들을 치유하는 힘을 가졌다. 알의 중심부에는 붉은 태양 모양이 그려져있다. 귀처럼 붙어있는 두 깃털은 아주 뾰족해서 주의해야 한다.
부화한 해치는 세상을 탐험하기 시작한다.
해치는 긍지 높은 태양의 신이라는것을 굉장히 자부하고 자랑스러워한다. 자존심 또한 강해서, 왠만해선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금빛 꼬리는 단단하지만 가벼워 자신을 지키는 무기로 쓰인다.
진화한 해츨링은 사막의 질서를 지킨다.
오만한 성격을 버리고 남들을 돕게 되었다.
질서를 어지럽히는 이들을 혼내주고, 어려운 이들을 도와주는 헌신적인 드래곤이다. 아픈 이들을 치유하고선, 멋있게 인사하며 분위기 있게 퇴장한다.
성체의 금빛 장식은 드높은 용기와 자비의 상징이다. 아픈 이들을 처다보는것 만으로도 치유하고, 악한 이들을 처다보면 하나둘씩 픽픽 쓰러지는 힘 또한 지녔다.
치유의 힘을 지닌 드래곤이다. 그의 힘으로 아픈 이들을 치유하며, 치유와 풍요의 상징이다. 금빛 태양에 빛나는 모래알과 같은 깃털을 보면, 누구든지 감탄을 할 수 밖에 없다고 전해진다.
스토리
{금빛 눈의 힘}
호루스의 힘은 모두 그의 눈에서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보는것 만으로도 적을 제압하고 아군을 치료하는 모습으로 그 시선의 힘을 알 수 있다. 이 호루스의 눈에는 얽힌 이야기가 있다.
먼 옛날, 호루스는 또다른 신과 내기를 하나 하기로 하였다.
"저희 물 속에서 오래 버티기 어떤가요?"
“그거 좋죠.”
그렇게 호루스와 그 신은 내기를 하게 되었다.
몇분 뒤, 호루스의 어머니가 나타나였다. “뭣이..? 나의 자식과 또다른 신이 내기를 한다고..? 호루스를 도와야 겠어..!”
호루스의 어머니는 또다른 신에게 작살을 던졌다. 그 신이 괴로워하자, 호루스의 어머니는 마음이 약해져 작살을 거두었다.
“어머니?! 뭐하시는 겁니까??!”
호루스는 자신을 돕다 만 어머니의 모습과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는 죄책감에 어머니의 왕관을 던져버렸다. 그렇게 호루스는 어머니의 왕관을 떠륵었다는 이유로 그 눈을 빼앗겼다. 다행히도 호루스는 귀인의 도움으로 그의 눈을 되찾았고, 그의 높은 긍지와 자비로움 마음도 되찾았다. 그 뒤로 호루스는 그 왕국의 제일가는 의사이자 치유 마법사가 되어 드래곤이라는 제한을 뚫고 인간들도 치유하여, 신으로서 숭배받기 시작했다고 한다.
알
해치
해츨
성체
(주작 도트를 참고하였습니다.)
원래는 치유 보다는 태양에 중점을 맞췄는데… 하다보니 라루스 판박이가 되서… 호루스의 또자른 능력이 치유라서 치유로 중점을 둬서 좀 바꿔봤습니다.
특능
치유의 응시
드래곤이 질병에 걸린 드래곤을 따스한 눈길로 바라봅니다. 그러자, 강쪽같이 질병이 치유됩니다.
돌보기
혼자두기: 너무싫어!
씻기: 좋을지도?
자체발광: 좋아!
잠자기: 매우 좋아!
먹기: 최고야!
도와주기: 아주 훌륭해!!!
그 외 잡담 및 그림
이친구 진짜로 오렌지쥬스 먹고 삽니다. 사막이다 보니 그런게 귀해서… 귀한걸 신에게 바치다 보니 그게 주식이 되었데요.
호루스로 희노애락!
호루스가 신들 중에서 꽤 높은 자리애 있어서 사막 도마뱀 500마리(좀 불쌍하지만 잡일꾼 겸 전사), 매 300마리(편지같은거 나르는 역할), 그리고 뱀잡이수리 5마리(비서) 와 함께 동행합니다!
그나저나 희랑 락이 거의 똑같네요…
이상입니다! 당선을 희망하여…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요건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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