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2등이용
무게: 1200kg~1800kg
평균체형: 1~2m
품종: 은메달 드래곤
지역: 반짝이는 물건 근처에 발견된다.
발견가능한 시기: 사계절 내내
먹이: 딴딴한 과일
알
문구: 이 알은 은메달을 메고 있다.
설명:
이 알은 특이하게도 은메달이 걸려 있다. 알은 반짝이는 물건 근처에 발견되는 경우가 흔한데 그 이유는 반짝이는 물건 근처에 있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반짝이는 모든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가끔씩 드래곤 옆에
있는 것도 확인할 수 있다. 알에 걸려있는 은메달은 반짝이며 잘 보인다고 한다.
이 은메달을 알에서 때면 부화했을 때 드래곤이 건강하게 자라지 못한다고 한다.
해치
문구: 주로 은메달에 앉아있다.
설명:
부화한 드래곤은 은메달이랑 함께 나온다. 갓 부화한 해치는 같이 나온 은메달 보다 작으며
이 은메달에 대해 관심이 많다. 해치일 때는 일생의 대부분을 은메달에 앉아 있는다고 한다.
앉을 땐 다리가 숨겨지기 때문에 해치 상태에선 다리를 보는 건 쉽지 않다.
드물긴 하지만 해치는 가끔씩 머리에 2가 쓰여있는 거에 대해 호기심을 가진다고 한다.
해츨링
문구: 해츨링은 자신의 곁에 있는 은메달을 떠오르게 할 수 있다.
설명:
해츨링이 되면 숨겨진 힘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숨겨진 힘은 고작 자신 그리고 자신의 곁에 은메달을 떠오르게 하는 거 말고는 아무런 능력이 없다.
하지만 해츨링은 이 능력으로 충분히 즐기는 듯 하다.
이때문에 해치땐 자신의 머리에 쓰여있는 2에 대해 호기심을 가졌더라도 해츨링때는 대부분 잊어버린다고 한다.
성체
문구:
은메달을 항상 가지고 있다. 드래곤은 자신의 은메달만 있다면 뭐든지 할 수 있으며 자신의 신체가 절단 되더라도
언제든지 자신감을 잃지 않는다고 한다. 자신감을 잃어버리는 유일한 순간은 자신의 은메달이 없어질 때라고 한다.
설명:
성체가 된 2등이용은 해치 부터 성체까지 은메달과 항상 함께하며 자신이 갖고 있는 은메달을 잃어버리는 순간 불안에 떤다. 은메달이 잃은 2등이용은 자신의 은메달을 되찾을 때까지 자신감을 잃어버리고 더 이상 활동적이지 않게 된다고 한다. 어떠한 은메달을
주더라도 자신이 갖고 있던 게 아니라면 아무 소용도 없다고 한다.
수명이 거의 다 되면 2등이용은 자신의 은메달을 건네주고 죽을 때까지를 기다리다 사망한다고 한다.
이 때의 2등이용은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고한다.
스토리
자신의 은메달이 부서진 드래곤
평소처럼 모험을 떠나러 가는 테이머.
모험에 가던 지역은 평화로워 보였지만 분명히 근처 어딘가에 누군가가 슬퍼하며 우는 소리가 들렸다.
테이머는 우는 소리를 듣고는 소리가 나는 곳으로 가기로 했다.
소리가 나는 곳으로 가보니 은메달이 부셔져서 우는 2등이용이 있었다.
테이머는 처음 보는 드래곤에 당황을 했지만 도감을 보고는 테이머는 2등이용에게 다가가기로 했다.
테이머는 2등이용에게 말했다.
내가 널 데려다 줄께 내가 사는 곳엔 은메달을 복구할 수 있는 곳이 있거든
2등이용은 자신의 은메달을 고쳐준다는 말에 순진하게 따라가기로 했다.
테이머가 데려가 곳엔 대장장이가 있었고
은메달을 건냈다.
대장장이는 은메달을 완벽하게 복구했고
메달을 받은 2등이용은 자신의 은메달을 복구할 수 있는 곳에 데려다준 테이머랑
친구하기로 결심을 해 테이머가 2등이용랑 만났던 지역에 가기만 하면 항상 찾아온다고 한다.
기타들
- 1. 그림은 그림판 3d에 마우스로 그린 것으로 그림 퀄리티가 좋지 않으며 화질도 좋지 않습니다.
(전문 툴이 없었습니다)
2. 얘를 벡터로 따로 만든 게 존재하지만 오늘에 작업을 시작해서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알, 해치 단계만 완성한 상태라 올리지 않았습니다. 추후 완성되면 완성된 벡터들을 올리겠습니다.
3. 시간이 없어서 급하게 올렸기 때문에 설명이나 스토리가 이상하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
4.저는 다른 게시판을 하나도 안봤기 때문에 다른 거랑 아이디어가 겹칠 수도 있습니다.
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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