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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머라이곤


제목 : [자작룡] 머라이곤

 

드래곤 설명 및 스토리

 

이름 : 머라이곤
 

속성 : 물, 빛
 

유형 : 수호 드래곤
 

평균 체형 : 2.5m~.3m / 200~250kg

 

먹이 : 피레미오

 

주요 발견 지역 : 인적이 드문 해안가에서 발견된다
 

발견 가능 시기 : 주로 낮에 발견된다.
 

기본 성격값 : 냉정한

 

탐험지역 알 설명 : 이 알에선 분수가 솟아난다.

 

[그림]

 


 

물줄기를 뿜어내는 알이다. 주로 바다 주변 해안가에서 발견되며 매끄러운 비늘로 덮혀있다. 비늘 사이에는 털같은 갈기가 드문드문 나있다.

알의 꼭대기에선 작은 물줄기가 흘러나와 알에는 물기가 마르지 않는다. 건강한 알일수록 물줄기가 힘차게 솟아난다.


 

해치


 

 

사자 같은 상체에 인어같은 하체를 가진 드래곤이다. 독립적인 개체라 태어나는 순간부터 혼자이다.

얼굴 주변에 갈기가 작게 나있으며 아직 몸을 잘 가누지 못해 땅에서는 기어다닌다. 때문에 저항이 힘든 새끼 머라이언은 해변에서 포식자에게 목숨을 뺏기기도 해 가끔 이를 보고있던 사람이나 다른 드래곤이 구해주기도 한다.

반면 물고기같은 비늘과 지느러미 덕분에 바닷속에서는 곧잘 헤엄친다.

가끔 재체기를 하듯 뿜어내는 물줄기를 뿜어내는데 이는 머라이곤이 물을 다루는 능력에 익숙해지기 위한 훈련이다.


 

해츨링


 

 

부드러웠던 갈기는 한번의 털갈이 후에 단단해진다. 송곳니가 턱밑으로 길게 자라나며 물줄기로 날개를 만들어 나는 연습을 한다.

자신의 물줄기로 조금은 어색하지만 원하는 형태를 만들어 다룰 수 있게된다. 물줄기를 만드는 수련을 게을리하지 않으며 자유롭게 만들어낸 물줄기는 아직까지 다소 유연하고 약해보이지만 있는 힘껏 사용하면 바위도 뚫을 수 있다. 어렵게 살아온 해치를 겪은 해츨링 시기에는 경계심이 심해져 인기척이 느껴지면 모습을 감춰 발견하기 힘들어진다. 길들여진 머라이곤은 테이머에게 애착과 유대가 있더라도 신경이 예민해지고 날카로워져 용춘기 시기라고 불린다.


 

성체

 

 

몸집이 훨씬 커지고 갈기가 자라나 위엄있는 모습으로 보인다. 잘 성장한 개체일수록 갈기와 지느러미가 더 크고 길게 자라나며몸통의 비늘 색이 짙어진다. 완전히 자라난 날개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게 되지만  바닷가 밖으로는 좀처럼 떠나지 않는다. 원하는만큼 물줄기를 만들어내어 완벽하게 다룰 수 있게되며 어릴적 훈련을 많이 해온 개체일수록 그 힘이 커진다.


 


 

도감 설명

 

기본적으로 머라이곤은 독립적이고 조용한 성격이기에 누구와도 잘 어울리지 않는 고독한 삶을 산다. 하지만 과거에 사람의 도움을 받아 생존한 머라이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항구에 사는 생명들을 보호한다. 그래서 야생 머라이곤을 본 항구 사람이 있다면자신이 살고있는 마을이 머라이곤의 보호를 받고 있다고 여겨져 대대로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고 한다. 차분하지만 냉정한 성격의 머라이곤은 좀처럼 먼저 싸움을 걸지 않으나 자신의 은신처나 지키고 있던 마을에 침입하려는 자가 나타나면 자비없이 공격한다. 독립적인 성격의 머라이곤은 테이머가 길들이기 어려운 드래곤 중 하나라고 여겨진다. 특히나 성체를 길들이는건 불가능에 가까우나 간혹 자신이 보금자리와 마을을 지키듯 신념과 책임감이 강하게 느껴지는 테이머가 나타나면 따르는 경우가 있다고한다.

 

(얼굴이 잘 보이도록) 반대쪽 날개 삭제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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