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 이 알은 신비로운 우주가 감싸고 있다. ]
:: 알의 주변에 우주의 일부가 연기처럼 일렁이며 순환한다. ::
해치
[ 바람을 타고 둥실거린다. ]
해치는 매우 가벼워 바람을 타고 둥실거린다.
바람이 너무 강하면 가벼운 해치는 바람에 휘말려 날아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해츨링
[ 몸의 일부인 신비로운 우주가 연기처럼 일렁인다. ]
진화한 해츨링은 바람을 타고 날갯짓을 하며 높이 날 수 있으며,
몸에 신비로운 우주기체가 더 많이 생겨나 일렁인다.
성룡
[ 신비로운 우주의 힘으로 생명체들을 돕는다. ]
성룡은 자애롭고 온순한 성격으로 다른 생명체들을 성심성의껏 돕는다.
연기처럼 일렁이는 우주는 달콤한 향을 내며 계속하여 움직인다.
우주 안의 별과 달은 우주기체 안에서 순환하듯 조금씩 움직이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우주기체는 정해진 형체가 없어 눈으로 관찰은 가능하지만 물리적인 힘은 가할 수 없으며, 무게또한 없는 듯 하다.
이 우주기체는 치유의 힘을 품고 있어서 다친 생명체들을 치유할 수 있다.
품종: 윈디아
속성: 바람
유형: 우주기체 드래곤
평균체형: 1.8 ~ 2.3M / 30~45 kg
주요 발견 지역: 산들바람이 불어오는 곳
주요 발견 시기: 사계절 내내 발견된다.
먹이: 유그드라실
스토리:
[ 달콤한 향기의 우주기체 ]
윈디아의 연기같이 일렁이는 우주는 몽환적인 색감과 별과 달이 아름답게 그 안에서 빛이나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보는 이들은 그 신비하고 아름다운 우주를 넋을 놓고 바라보게 된다.
그 우주기체에서는 달콤한 향이 나서 기분좋은 편안함을 제공하는데, 치유의 힘까지 깃들어 있었다.
그 사실을 알게된 윈디아는 그 힘을 다른 생명체들을 돕기 위해 사용하기로 다짐한다.
오늘도 윈디아를 찾아오는 이들이 있다. 빨리 달리려고 하다가 넘어진 아이였다.
자신을 찾아온 아이를 돕기 위해 윈디아는 우주기체가 일렁이는 자신의 날개를 다친 아이의 상처에 얹었다.
“ 자, 이제 아프지 않을거에요. ”
그 말처럼 어느새 다친 아이의 상처는 사라져 있었다.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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