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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 눈토끼 드래곤

평균 체형 1.5~1.8m
 

먹이: 망고
주요 발견 지역: 추운 곳이나 눈이 쌓여있는 곳에서 주로 발견된다.

주요 발견 시기: 사계절 내내 발견되지만 겨울날에 더 자주 발견된다

 

품종: 눈토끼 드래곤

속성: 물

유형: 요정 드래곤

 

 

 

이 알은 초록색 잎이 달려있다.

 

주로 눈이 엄청 쌓여있는 곳에서 발견된다. 눈이 없을 경우에는 제일 추운 곳에서 발견되기도 한다. 알에 끼워져 있는 망토는 상당히 따뜻하다.

 

 

해치
 

눈 위에서 노는 걸 좋아한다.

해치 때부터 추운 곳을 좋아하게 된다. 눈토끼 드래곤이 자라는 환경은 주변보다 춥게 해줘야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다. 드래곤의 주변에 항상 눈이 조금씩 내리기 때문에 한 곳에 오래 있으면 눈이 엄청 쌓이게 된다. 기분이 안좋으면 눈이 심하게 쌓인다.

 

 

해츨링
 

눈을 굴려 눈토끼를 만든다.

 

눈토끼 드래곤만의 특별한 능력이 생기게 되는데, 눈을 굴려 동그랗게 만들면 생명이 불어넣어진 눈토끼가 만들어진다.
이 눈토끼들은 추운 곳에서 활발해지는 특징이 있지만 더운 곳으로 가버리면 모조리 녹아버린다. 굳이 더운 곳이 아니더라도 시간이 오래 지나 생명을 다하면 녹는다.

 

 

성체

 

눈토끼를 소환해 주변을 눈밭으로 만들어 버린다.

 

귀여운 눈토끼를 소환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나이가 조금 어린 테이머들에게 인기가 많다. 하지만 눈토끼 드래곤의 성격은 대부분 새침한 경우가 많아 자주 만들어주진 않는다고 한다.
눈토끼들의 능력은 통통 튀어다닌 자리에 새하얀 눈이 남게된다. 이런 식으로 만들어낸 눈은 잘 녹지 않는다고 한다.

 

항상 두르고 있는 망토는, 날개가 없는 눈토끼 드래곤과 일체화 되어있기 때문에 절대로 벗길 수 없다. 또한 마법의 원천이기도 한다. 소환한 눈토끼가 만들고 간 눈덩이는 시원하고 달콤하기도 한다.

 


스토리
 

시원한 눈이 너무 좋아!

 

눈토끼 드래곤의 주변에는 늘 차가운 눈밭이었다.
그러다보니 더운 날씨만 되면 자연스레 사람들과 드래곤들이 찾아와 눈토끼 드래곤에게 엉겨붙는 일이 허다했다.
안그래도 더워서 어지럽고 지치기 일보직전인데, 자꾸 누군가들이 시원하다고 자신에게 붙어버리니 참지 못한 눈토끼 드래곤은 결국 화가 터지고 만다.

 

"그만해!! 너희들 때문에 정말 더워졌단 말이야!"

 

크게 화를 내고 인적과 드래곤이 없는 곳으로 재빠르게 도망간 눈토끼 드래곤은 드디어 자신이 혼자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마음이 놓이게 된다.
그렇게 편하게 휴식을 취하려는 그 때, 아까 뿌리쳤던 사람들과 드래곤들이 눈토끼 

드래곤한테 다시 찾아왔다.
이곳은 길 찾기가 정말 어려울텐데..? 하면서 놀라고 있는 사이, 어떤 사람이 입을 열었다.

 

"네 발 밑에 계속 생기는 눈자국 때문에 쉽게 널 찾을 수 있었어."

 

결국 모든 걸 포기한 눈토끼 드래곤은 그날 모두에게 더운 날씨따위 잊혀줄 시원함을 선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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