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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카브리스

| 평균 체형 : 2.5~3.0 / 75~90kg 
| 먹이 : 죽은 열매 
| 주요 발견 지역 : 습하고 어두운 곳에서 주로 발견된다. 
| 발견 가능 시기 : 사계절 내내 발견되며 주로 밤에 발견된다.

 

품종

속성

종류

카브리스

어둠, 불

어둠 드래곤


 

“이 알은 문자가 새겨진 유골을 뒤짚어쓰고있다.” 

이 알은 유골을 뒤짚어쓰고있다. 유골은 오래된 과거의 것인 듯  
금이가고 낡아있다.

 

 

“진화한 해치는 과거를 중얼거린다.” 

진화한 해치는 생전의 과거의 기억을 들여다본다, 그리고 그곳에서 자신의 답을 먼저 찾는다, 답을 찾고 살아갈 숙명을 알게된 해치는 모든것을 새롭게 받아들이며 경계한다.

 

 

“진화한 해즐링은 슬픈 방울 소리를 낸다.” 

진화한 해즐링은 슬픈 방울소리를 내며 과거를 그리워한다, 그 슬픈 방울소리는 어둠속에서 외롭게 빛을 낸다.

 

 

“진화한 성체는 과거의 기록을 보존한다” 

진화한 성체는 과거의 모든것을 기억한다, 자신과 함께한 모두의 인연을 기억하며 새로운 기록을 남긴다, 성체가 된 카브리스가 지켜내는 것은 조건적으로 영구적이게 남게된다…

 

 

스토리
[과거의 기록을 보존하고 자신을 찾아가는 길] 
 


먼 과거의 존재했던 테이머들, 그들은 자신들의 기록을 남기며 
먼 후손들에게 남겨줄 세계의 진실고 기록을 남겼다. 
그런 그들의 혼이 담긴 기록은 어느순간부터 
어둠속의 ‘카브리스’ 로 형상화되어 존재했다. 

 
카브리스는 그런 그들의 손에 커가며 그들의 지식과 기록을 보았다, 그리고 그 기록들의 귀한 가치를 발견했다. 
카브리스는 스스로 “이 기록들은 보존될 가치가있다”라는 말을 남기며 그들과 뜻을 함께하였다. 
 


어느날 그런 카브리스에게 어린 테이머가 말을 걸어왔다. 

  
“카브리스, 너는 왜 우리의 것들을 지켜줄려하는거야?” 
 


그 말에 카브리스의 답은… 
 


“가치, 너희는 먼 미래에 지식을 남겨줄 가치가 있어, 나는 그런 너희의 가치를 알아봤어-” 

“가치…?” 
  
“있어, 너가 살아가야할 이유와 꼭 남아야할 이유라던가-” 
  
“그럼 카브리스는?-” 
  
 

카브리스는 어린 테이머의 말에 대답하지못하였다. 

지금까지 그들의 가치를 위해 남아있었지만, 정작 자신은…? 

그 이후로 자신의 가치또한 찾기위해 자신의 기록을 남겼고 카브리스와 함께한 테이머들도 카브리스의 기록을 남기는 것을 도왔다, 그리고 그들이 끝을 맞이한 날-   
 


“나의 가치는…나의 가치는…” 

  

마지막까지 해답을 찾지못한 카브리스는 숙명과 함께 자신을 연구하였다, 한편으론 자신을 탐구하는 것과 또 다른 것은 자신이 하던 짓인 ‘보존’이라는 가치를 위해서… 

  

카브리스는 홀로 남은 가시나무 숲에서 과거의 그들을 향한 ‘그리움’ 과 ‘그들의 도움’ 또 ‘외로움’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틴다. 

기록을 보존하라는 숙명과 자신을 찾으라는 목표를 위해 오늘도 가시나무 숲의 고대의 기록을 지킨다.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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