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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빌리지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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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자작룡] 멜트

멜트

 

평균 키/몸무게
1.0m~2.0m / 53kg~120kg


속성

땅 / 어둠


좋아하는 먹이

테이머가 주는 것이라면 가리지 않는다.


주요 발견 지역

주로 격렬한 전투가 있던 곳에서 발견된다.


발견 가능 시기

명확하지 않다.

 

 


 

 

발견문구

"이 알은 아직 살아있다."

 

 

 

 

이 알은 아직 살아있다.

 

 

다 깨져버려 일말의 부화 가능성이 없어보이는 외형과는 다르게 귀를 기울이면 애달프게 색색거리는 소리가 난다.

 

성체까지 성장한 멜트는 매우 극소수에 달할 정도로 난이도가 높고 까다로운 육성난이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의 대부분의 테이머들은 무시하고 지나쳐버리는 알이다.

 

깨져버린 알 속을 들여다보면 정체를 알수없는 검은 액체와 붉은 네모모양의 형상을 한 무언가들이 계속 움직여대는 것을 볼 수 있고 이것들은 테이머들이나 드래곤에 불쾌한 인상을 주기는 하나 안좋은 영항을 일절 주지않았다.

그러나 붉은 무언가들을 살짝이라도 손댄 순간, 이 알은 그대로 완전하게 사망에 이르렀다.

 

 

 

 

 

 

해치

“그는 자신의 처지를 한탄한다.”

 

다 깨져버린 알에서 태어났다. 그러나 몸의 일부분과 하반신은 알에 들어있던 것들과 함께 엉켜붙어버려서 혼자서는 쉽게 움직일 수 없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해치때의 대부분을 보낸다.

 

멜트를 키워본 테이머들은 성장중인 멜트를 육성할때는 특히나 거울과 같은 멜트 스스로의 모습이 보이게 되는 물건을 치워둘 것을 권고한다. 아직 준비되지 않은채로 자신의 모습을 마주한 멜트는 끔직하게 울부짖는 소리를 내다가 테이머에게 영원히 마음을 닫아버리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본래부터 입이 존재하지 않는 종인지는 알 수 없으나 멜트는 입이 따로 존재하지 않지만 소리를 낼 수는 있다. 다만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하지않는 것으로 보인다.

 

 

 

해츨링

“그는 주변에 대한 경계심이 최고조다.”

 

해치때를 무사히 넘겨도 해츨링이 되었을때 육성을 포기하는 테이머가 넘쳐날 정도로 여전히 자신의 몸에 붙어있는 것들과 주변환경요소들로 인해 언제나 과도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어 매번 예민하게 굴어대나 한편으로는 자신을 여기까지 키워준 테이머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항상 화를 내면서도 테이머의 근처를 멀찍이서 맴돈다.

 

몸에 붙어있는 것을 어느 정도 생각대로 움직일 수 있게 되었기에 활동량이 상승한다.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물건을 아무데나 두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갑자기 예민해진 멜트의 희생양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성체

“그는 당신을 무엇보다도 신뢰한다.”

 

성체까지 성장한 멜트는 자신을 여기까지 성장시켜준 테이머를 무슨 일이 있더라도 무조건적으로 신뢰하게 된다.

성체의 크기나 신체능력은 자신을 키워준 테이머가 그동안 줬던 애정의 크기에 따라 달라지며, 가장 커다랬던 멜트는 7m에 가까웠다고 한다.

 

이제는 자신의 모습과 마주하더라도 크게 동요하거나 슬퍼하지 않게 된다.

특히 테이머의 애정을 많이 받은 멜트일수록 자신의 모습에 더 자신감을 가지거나. 아예 다른 이들에게 제 모습을 자랑을 하러 다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몸에 붙어있는 것들을 완벽하게 다룰 수 있게 되어 다른 드래곤들을 모방해낸 다리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비록 움직일때마다 불안하게 일렁거리기는 하나. 당신과 함께 뛰어다닐 수 있다는 것으로 충분하다.

 

 


 

 

스토리

“테이머님에게.”

 

내가 인간은 아니지만 말이야.

당신들은 이런 식으로 글로 적힌 것들을 좋아한다고 들었어.

 

나는 무척 궁금해.

 

난 당신에게 애교도 친밀함도 보일 수 없었어.

왜 그때 날 주워가준거야?

난 언제나 내 생각만 하며 당신을 외면했어.

왜 그때 날 꼬옥 안아줬던거야?

난 너무 혼란스러웠어. 그래서 당신을 싫어했었어.

왜 내가 당신이 아끼던 것에 화풀이해도 그냥 웃어넘겼어?

아니. 난 내가 싫었었어. 그래서 당신도 싫어했던거야.

왜 그때 내게 그런 상냥한 말을 해줬어?

 

나 당신이 무척 궁금해.

날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당신이 너무 궁금해.

 

앞으로도 나와 있어줘.

당신이 준 애정의 몇배가 될 내 애정을 줄게.

언제나 날 믿어준 너의 든든한 동료이자 친우가 될테니까.

언제나 고마워. 나의 테이머.

 

  • - 당신의 드래곤이.

오래 생각하지 않은 디자인이라 그냥 참가에 의의를 둡니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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