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알은 전자 화면이 있다
텔레비전 같은 머리를 가지고 있다
마치 노이즈가 낀것 같은 홀로그램 날개가 생겼다
어느 천재 과학자가 만들어낸 드래곤이다. 그 과학자의 알수 없는 죽음으로 자연에 풀어져 개체수를 늘려 지금은 꽤나 개체수가 많다. 공기 중의 전기 에너지를 흡수하며 에너지를 얻는다. 가끔 오랫동안 전기에너지를 흡수하지 못하면 방전 되듯이 수면 상태에 들어가고, 3일 정도가 지나면 다시 움직일 수 있다. 몸은 차갑고 매끈하며, 단단하지만 유연하다. 자석 성질을 가졌는지 금속이 몸에 붙기도한다. TV를 연상하게 하는 머리는 아주 단단해 훼손이 되지 않는다.Tv의 화면과 비슷한 얼굴은 빛이 나며, 귀여운 눈과 입의 모양을 바꾸며 여러 표정을 지을 수 있다. 날개는 만져지지 않으며 홀로그램 같아보인다. 현재 여러 연구를 하며 날개의 정체를 밝혀내고 있지만 정확한 원리는 아무도 모른다. 수면 상태에 들어가면 날개의 모습이 사라지고, 불빛이 나오던 부분들도 모두 불빛이 꺼진다. 비를 싫어하지만 번개가 치는 걸 좋아한다. 번개가 칠때 많은 량의 전기 에너지를 흡수하면 평소보다 활발해진 모습을 볼수 있다. 텔레스크린이 있는 곳 주변은 전파가 이상해진다. 피부 가까이에 손을 대면 저릿저릿한 느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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