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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 포이즌 다트

포이즌 다트

어둠 / 물

 

평균 체형

1.6~1.8m / 60~80 kg

 

먹이

무지개 꽃

 

주요 발견 지역

축축하고 습한 늪지대에서 주로 발견된다.

 

발견 가능 시기

사계절 내내 발견되며, 주로 낮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알은 맨손으로 만지면 위험하다.

 

(알 도감)

먹물과 똑같이 보이는 산성물질이 끊임없이 흐른다. 어두운 곳에선 내용물이 선명히 보인다. 알을 만져야 하는 일이 있다면 꼭 장갑을 껴야 한다.

호기심이 왕성하다.

 

(해치 도감)

혼자 있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가만히 있지 못 하고 계속해서 어디론가 사라진다. 아주 건강하다는 뜻이며, 얼마안가 다시 나타나니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도 된다.

오히려 움직이는 수가 적다면 질병에 걸린걸 의심해 보아야 한다.

점액을 자유롭게 조종한다.

 

(해츨링 도감)

자신의 몸에서 흐르는 점액으로 상대를 위협하고 자신을 보호한다.

점액은 해치때보다 더 묽고 강해진다. 고의로 짖굳은 장난을 치고다니며, 특히 파티 드래곤의 주위에서 자주 보인다.

독화살개구리의 유전자를 가졌고, 뒷다리가 생긴다. 해츨링때와는 차원이다른 악동이다. 항상 어떤 장난을 칠지 생각한다. 특히 파티 드래곤의 파티에 들어가 엉망으로 만든다. 포이즌 다트의 주위는 항상 파란만장하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성체 도감)

검은색의 점액으로 상대를 무력화하는 드래곤이다. 습한 기후의 지역에서 자주 보이며, 만져보면 몸이 매우 매끈매끈하다.

몸에서는 점액을 계속 내뿜는데, 특정 지역에선 이 점액을 희석하여 만든 화장품이 인기가 많다.

포이즌 다트의 체형과 점액의 품질에 따라 화장품의 질이 다르다.

이점을 악용하여 만든 불법 양식장의 규모는 수없이 많다는 점이 고역.


스토리

 

포이즌 다트는 악동 드래곤으로 악명이 높다. 어떤때는 집 한채를 통째로 녹인적도 있다. 그러던 어느날 이었다.

 

“ 이번 파티는 역대 최고의 파티가 될거야! ”

파티 드래곤은 사람들이 붐비는 광장에서 파티를 준비하고 있었다.

 

포이즌 다트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재빠르게 드래곤들 사이에 숨어 파티의 계획을 망치려 뛰어들었다.

 

치이이이익..

 

파티 드래곤이 준비한 소품들이 점액에 닿아 빠르게 녹기 시작했다.

 

“ 으악! 이게 뭐지? ”

 

뒤늦게 이사실을 안 파티 드래곤은 안절부절 못 한채 멍하니 그광경을 보고 있었다.

 

“ 크하하! 내가 원했던게 바로 이거야! "

 

펑!

 

“ 꺄악! ”

 

포이즌 다트의 바로 근처에서 굉음이 들렸다. 파티 드래곤이 폭죽을 터트린 것이다.

이사실을 모르고 방심했던 포이즌 다트는 놀람을 뒤로한채 재빨리 광장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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