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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용] 블랭킷

 

 

 

블랭킷 증후군(Blanket Syndrom)

특정 대상에 과한 집착을 하는 증상

 

 


 

블랭킷(꿈&어둠/집착 드래곤)

평균 체형(2.7~4.2m/39.2~43.7kg)

먹이:피처럼 붉은 시클라멘 꽃의 꿀

주요 발견 지역:붉은 시클라멘이 피는 눈이 많은 지역

주요 발견 시기:평소에는 드물게 발견된나 겨울과 밤에 더 잘 발견된다.

 


 

<알>

“이 알의 집착은 구속당했다.”

이알은 구속구로인해 구속되었다.

타인의 손길을 받으면 하트 문양이 은은히 빛이 나며 따뜻해진다.

 

 


 

<해치>

“해치는 모든 대상에 관심을 가지며 시간을 보낸다.”

해치는 여러 대상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는 자신의 평생을 바칠 대상을 고르는 것이다.

또한 몸이 구속구로 의해 구속되어있어 보통 날거나 기어다닌다.

 


 

<해츨링>

“해츨링은 자신이 정한 대상의 곁을 떠나지 않는다.”

해츨링은 해치때 정한 가장 소중한 대상의 곁을 계속 머물러 있고 싶어한다.

때문에 대상을 블랭킷에게서 떼어놓으면 굉장히 불안해 한다.

이때부터는 테이머가 대상이 아닐 경우 아무리 불러도 응답하지 않는다.

간혹 집착 대상이 바뀌기도 한다.

여전히 구속구에 구속되어 집착보다는 대상에게 머무는 수준에서 그친다.

 


 

 

 

<성체>

“성체는 한가지 대상에 집착하며 역으로 대상을 구속한다.”

마침내 완전히 구속구에서 자유로워진 블랭킷은

집착 대상에 집착하는 동시에 자신을 구속했던 구속구로 역으로 대상을 구속한다.

또한 집착 대상을 목숨바쳐 지킨다.

때문에 대상에 절대 누구도 다가오지 못하게 한다.

보통은 대상을 껴안고 있다.

대상이 테이머가 아니라면 테이머라도 공격한다.


 

<블랭킷의 이야기>

고대 블랭킷들은 아주 여린 마음을 가졌다.

그들은 언제나 약자를 지키고자 했다.

그러나 그들의 마음은 뒤틀려 버렸다.

약자를 수호하고자 하는 마음과

모든 타인은 지키고자하는 약자를 해한다는 생각에 빠져

자신이 정한 타인을 약자로 규정하고 다른 타인은 모두 그 약자를 해한다며

약자를 과하게 집착했다.

그 모습을 본 다른 테이머와 드래곤들은

블랭킷에게 강력한 구속 마법이 걸린 구속구로 그들을 구속했다.

그러나 그들은 몰랐다.

그 구속구와 구속 마법이 그들의 집착을 더 키워냈다는것을 말이다.

 


 

*수컷 블랭킷의 모습*


 

*미방용(블랭킷 성체)*

*첫 자작용 콘테스트이자 첫 공모전 제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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