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의 뜻은 인공적인 드래곤 (τεχνητός(그리스어, 인공적인)+dragon)
영어는 번역기 돌렸습니다 (뭔가 부족해보여서 추가)
알: 이 알은 캡슐로 대체되어 있다.
일반적인 알과는 달리 껍질이 아닌 캡슐이 드래곤을 보호한다.
어둠의 세력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겉보기엔 그럴듯 하지만 버튼이 반응하지 않거나 액체가 새어나오는 등 결함이 많다.
캡슐은 투명하기 때문에 내부를 들여다보면 자라고 있는 드래곤의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Egg: This egg has been replaced by a capsule.
Unlike regular eggs, the capsule, not the shell, protects the dragon. It was created by dark forces, and although it looks good on the outside, it has many defects, such as buttons not responding or liquid leaking. Because the capsule is transparent, you can easily check the condition of the growing dragon by looking inside.
해치: 부화한 캡슐 주위를 맴돈다.
캡슐에는 문이 있지만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테크네곤이 직접 캡슐을 깨고 부화한다.
이 때 날개 자리에 깨진 캡슐이 결합된다. 호기심이 많아 깨진 캡슐의 파편을 관찰하고는 하지만, 겁이 많기 때문에 실수로 파편에 찔리면 울면서 도망간다. 낮선 사람이나 드래곤을 발견하면 숨어서 관찰하는 습성이 있다.
Hatch:
Roaming around the hatched capsule. The capsule has a door, but it doesn't work, so Technegon breaks the capsule himself and hatches. At this time, the broken capsule is joined to the wing site. Because it is very curious, it observes the fragments of the broken capsule, but because it is timid, it runs away crying if it accidentally gets stabbed by a fragment. When it spots a stranger or a dragon, it has a habit of hiding and observing.
해츨링: 하늘을 나는 드래곤들을 동경한다.
유리로 이루어진 날개는 테크네곤이 성장할수록 점점 커지긴 하지만, 비행에는 적합하지 않아 거의 날 수 없다. 테크네곤은 자신과 달리 자유롭게 날 수 있는 드래곤들을 동경하며 끊임없이 비행 연습을 하고는 한다. 멀리 날 수는 없지만 조금이라도 날 수 있다면 매우 기뻐한다.
Hatchling: Admiring flying dragons.
The wings made of glass grow larger as Technegon grows, but they are not suitable for flight and can hardly fly. Technegon admires dragons that can fly freely, unlike him, and constantly practices flying. Although it cannot fly far, it is very happy if it can fly even a little.
성체
어둠의 세력에 의해 탄생한 실험체 드래곤이다. 주로 어둠의 세력이 머물던 자리에 버려져 있으며, 과거 실험당했던 기억 때문에 겁이 많다. 부족한 기술력으로 태어났기에 신체적인 한계가 많고 다른 드래곤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기도 하지만 테이머의 관리만 충분하다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다.
Adult
It is an experimental dragon created by the forces of darkness. They are mostly abandoned in places where dark forces reside, and are very fearful due to memories of being experimented on in the past. Because they were born with insufficient technical skills, they have many physical limitations and are sometimes ostracized by other dragons, but with enough care from their tamer, they can live a healthy life.
유리 날개와 형광빛 무늬, 온몸을 휘감은 파이프가 특징인 드래곤이다. 어둠의 세력에 의해 탄생했으며, 실험체로 쓰기 위해 만들었는지 아니면 테크네곤 그 자체가 실험의 결과물인지는 알 수 없다. 테크네곤의 알은 캡슐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드래곤이 직접 낳을 수 없다. 그래서 테크네곤은 파트너와 함께 캡슐을 만들곤 한다.
This dragon features glass wings, fluorescent patterns, and pipes wrapped around its body. It was created by dark forces, and it is unknown whether it was created to be used as an experiment or whether Technegon itself was the result of an experiment. Because Technegon's eggs are made of capsules, dragons cannot lay them directly. So Technegon often creates capsules with partners.
스토리: 테이머의 역할 (Tamer's Role)
테크네곤은 어둠의 세력에 의해 태어난 드래곤이다.
자신을 만든 어둠의 세력조차 매번 실패작 취급하면서 버리고 떠난다.
어둠의 세력이 버리고 떠난 테크네곤은, 자신이 누구인지 생각한다.
남들과는 다른 날개, 남들과 다른 신체 능력, 가끔은 자신이 드래곤이 맞는지 의심하기도 한다.
다른 드래곤들을 관찰하고 분석하며, 자신이 왜 남들과는 다른지 의문을 품는다.
이러한 시간이 길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테이머의 역할이다.
다른 드래곤들과 다를 것 없이 돌보고, 드래곤들 무리에 자연스럽게 섞이도록 도와준다면 테크네곤은 그 누구보다도 훌륭한 친구로 성장할 것이다.
테크네곤과 함께하는 테이머들에게, 테크네곤은 실패작이 아닌 완벽한 성공작이 된다.
Technegon is a dragon born by dark forces.
Even the dark forces that created him leave, treating him as a failure every time.
Technegon, abandoned by the forces of darkness, thinks about who he is.
Wings that are different from others, physical abilities that are different from others, sometimes he doubts whether he is a dragon.
Observe and analyze other dragons, and question why you are different from others.
The role of the tamer is to prevent this time from becoming too long.
If you take care of it like any other dragon and help it blend naturally into the group of dragons, Technegon will grow into a better friend than anyone else.
For tamers who live with Technegon, Technegon becomes a complete success, not a failure.
수컷이 좀더 무늬가 화려합니다
(일러 리뉴얼 과정에서 그린 해치)
+시온님 팬아트 감사합니다!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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