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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 하론_Haron

 

 

하론_Haron

 

 


_알

 

[ 이알은 푸른깃털이 감싸고 있다.]
 

연푸른색 깃털로 감싸져 있는 알이다.

여러 깃털들이 감싸고 있어 매우 따뜻하며

주로 높은 나무의 가지 사이에서 발견된다.

간혹 알이 떨어져 나무 밑에서 발견되기도 하는데

폭신한 깃털 덕분에 큰 문제는 없다고 한다.


 

_해치

해치 때는 깃털이 아예 없다.

부드러운 살만 있어서 매우 연약하다.

그렇기에 해치 하론은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햇볕이 잘 안드는 높은 나뭇가지 사이에 숨어 산다.


 

_해츨링

해츨링때는 해치 때와 달리 부리가 매우 단단해지며

빠른 속도로 날 수 있다.

이때부터 아름다운 선율로 숲속의 생물들과 소통한다.

하론의 노랫소리가 종종 숲 근처에서 들려 테이머들이 소리를 듣고 숲에 들어와 길을 잃어버리곤 한다.


 

_성체

성체의 하론은 꼬리깃이 길어지며 아름다운 자태를 나타낸다.

성체가 된 후에도 노래를 부르며 숲의 생명체들과 소통하며

그 노랫소리를 들은 숲의 생명체들은 함께 환호하고 춤을 추곤 한다. 종종 하론이 머물다간 자리에 떨어진 꼬리깃이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하여 테이머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속성 : 바람

 

•먹이 : 신비나무 진액 


스토리

 

[ 숲을 지키는 선율 ]

 

울창한 숲. 하론의 노랫소리가 아름답게 들렸다.

숲속의 모든 생명체들과 소통하는 목소리는 마치 자연 그 자체였다. 하론은 모든 생명체와 친구가 되었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어느 날, 수렵꾼들이 숲을 침범해 숲속 친구들을 위협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하론은 큰 날개로 하늘 높이 날아 수렵꾼을 찾았고, 아름답고매혹적인 노래로 수렵꾼들을 유인하기 시작했다.


 

“ 이상하다 왜 같은 자리만 맴돌고 있는거 같지? ”


 

땀을 뻘뻘 흘리며 걷던 수렵꾼들은 당황한듯했다.

계속 같은 자리만 맴돌게 만든 하론의 목소리가 그들을 계속 지치게 만들었던 것이다.


 

수렵꾼들은 잠시 쉬어가자며 나무를 등에 기대고 앉았다.

무심코 하늘 보았고 푸른 새처럼보이는 드래곤이 하늘에서 자신들을 지켜보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하론의 긴 꼬리깃과 큰날개에 위압감을느끼고 겁먹어 숲엔 다신 찾아오지않았다.


 

하론은 모두를 지켜내 숲의 환호를 받았고, 하론과 숲의 생명체들은 평화롭게 다시 함께 생활할 수 있었다.


 



파랑새를 모티브로한 드래곤 ‘ 하론 ’ 입니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는 새 컨셉이구요 

 

그림을 너무 느리게 그려서늦게 올리게되었네요 ㅜㅜ

많관부 입니다! 
 

미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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