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노트 2025.12.29 - 2025년을 보내며, 2026년을 맞이하며.
안녕하세요, 드래곤빌리지 컬렉션 디렉터S입니다.
2025년도 어느덧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연말연시에 굉장히 다사다난한 일이 많았고, 테이머 여러분들의 꾸중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워나갔습니다.
지난 개발자 노트, 카드팩 공지 등 커뮤니티에 테이머님들께서 남겨주신 기대와 우려 섞인 목소리들을 하나하나 빠짐없이 읽어보았습니다.
일방적인 통보, 부족한 이슈 대처 등 지금도 부족한 면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소통이 부족했다는 부분은 특히나 면목 없습니다.
과거엔, 항시 이런 문제가 있을 때마다 소통을 주저했지만, 앞으로는 그러지 않으리라 다짐했고, 지금처럼 용기 내어 테이머 여러분들께 다가가겠습니다.
오늘은 26년의 전반적인 업데이트 계획과 1월에 진행될 업데이트에 대한 내용을 안내해드리고자 합니다.
저희는 이번 1분기 업데이트를 준비하면서, 이 여정을 만들어가는 저희의 진심이 테이머 여러분들께 전달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먼저 1월 업데이트 예정인 항목부터 안내드립니다.
1월의 첫 번째 업데이트는 ‘새해 편지 이벤트’입니다.
2026년, 새해를 맞아 다른 테이머님은 물론, 광장의 다양한 주민들, 드래곤들과 편지를 주고받으실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새해를 맞아 유타칸에 좋은 덕담이 오고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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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개발 중인 이미지로 실제 화면과 다를 수 있습니다.
다음 업데이트는 행운의 알 ‘자룡’입니다.
12월부터 행운의 알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기간한정 교배 공식을 제거하고 판매 기간을 축소하였습니다. 여러 의견을 듣고 개선한 부분이 테이머님들께 만족스러우셨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번 1월 행운의 알인 ‘자룡’을 선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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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업데이트는 드래곤빌리지 컬렉션의 1,000일 기념 이벤트입니다.
테이머님들께서 보내주시는 많은 관심과 애정 덕분에 저희가 드래곤빌리지 컬렉션이 1,000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1,000일 동안 굳건히 사랑해주신 덕분에, 지금의 저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000일 관련 내용에 대해서는 별도의 글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하겠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1000일을 기념하여 눈 굴리기 이벤트를 준비하였습니다.
작은 눈덩이를 계속해서 굴려, 어느덧 1000일이 되었기에 굉장히 뜻 깊은 이벤트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눈 무더기로부터 눈덩이를 만들어 조심히 굴려서 멋진 눈사람을 만들어보세요.
장애물에 부딪히지 않고 오래 눈을 굴릴수록 큰 눈사람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설치한 눈사람은 이벤트 기간 동안 계속해서 남으니 나만의 광장을 꾸며보시면 좋겠습니다.
이 기간 동안 이벤트를 즐겨주시는 테이머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특별한 오라와 동굴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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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2026년에 다가올 업데이트 계획’을 소개드립니다.
2026년의 문을 여는 1분기에 가장 큰 변화는 ‘시즌 5, 레무리아 대륙’의 등장입니다. 사실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때 저희가 가장 경계하는 것은 단순히 기계적으로 숫자를 채우는 업데이트입니다.
이번 레무리아 대륙은 테이머님들께서 처음 드래곤빌리지 세계에 발을 내딛었을 때 느꼈던 순수한 '탐험의 즐거움'을 다시금 되새기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레무리아 대륙에서 새로운 드래곤들과 함께하는 여정이 테이머님께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라며, 콘텐츠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번 시즌부터는 ‘알리티아 행성의 월드맵’을 구현해드릴 예정입니다.
저희 드래곤빌리지 컬렉션은 부족하더라도 끝까지 테이머 여러분들과 함께, 언젠가 알리티아 행성의 모든 대륙을 탐험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긴 시간 동안 테이머님과 함께 탐험하게 될 대륙들을 모두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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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레무리아 대륙을 조사하며 알게된 내용을 살짝 공유해드립니다.
레무리아 대륙에 뿌리내린 세계수를 위협하는 존재에 대항하기 위해 ‘브륀힐드’는 각 지역마다 자신의 의지를 나눈 ‘발키리’를 배치하게 됩니다.
- 레긴레이프
- 에이르
- 힐드
- 스쿨드
힘을 다한 ‘브륀힐드’는 모습을 감추고, 남겨진 발키리들은 다가오는 위협에 대비해야만 합니다.
저희가 마주쳤던 새로운 드래곤들의 관찰일지를 짧게 보여드립니다. (고후훗 씨로부터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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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무리아 시즌에 대해선, 추가 개척이 진행될 때마다 개발자 노트를 통해서 다시 안내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연말이 되어서 테이머 여러분들에게 가장 먼저 챙겨드려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다름 아닌, 드래곤빌리지 컬렉션의 미래였습니다.
이번의 이러한 소식들이 "드래곤빌리지 컬렉션은 테이머 여러분과 오래도록 함께하고자 한다"는 저희의 의지로 읽히기를 바랍니다.
한 걸음을 내딛더라도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단단하게 나아가겠습니다.
2025년에 많은 일이 있었지만, 보내주시는 사랑과 관심에 보답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마음은 어디에도 뒤처지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26년엔 25년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27년엔 26년보다 더 많은 콘텐츠를, 28년엔 27년보다 더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 한 해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신규 시즌 : 레무리아 대륙의 상세한 소식과 함께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붉은 말의 해인 2026년, 적마룡처럼 앞으로 달려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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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함께한 드래곤들을 한 번에 모아봤는데, 좋아하실진 모르겠네요. 앞으로 문제없고 행복하게 즐기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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