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골요새 제일 짜증나는 디올 '그나마' 빨랐던 파훼법 공략.(디올 너프해라!!!)
999 스테이지까지 우여곡절 끝에 올클했습니다.
참 짜증나는 디올과 봄버젤리 제외 나머지는 상황따라 야수야수흡혈 / 보호보호방패 조합으로 좀 깨지지만,
유독 디올은 강철집게로 다 원킬내는데다 마이너스 스탯으로 방깎까지 있어 리트 반복밖에 답이 없고 운을 상당히 탑니다.. 저녀석이 해골 몹들 중 스킬이 최고로 강력한지라 이놈 진짜 제일 너프가 필요합니다.;;;
봄버젤리도 공격형으로 반복해서 비비면 되긴 하지만 짜증나기는 하네요.
디올의 경우 여러 번 비비다보니 그나마 제일 빠른 방법이 이 조합이었습니다. 상성 찌르는 공격형 세 마리를 준비하고,
1 : 야수+확실한타격 보주(턴 돌아올때 공격버프 2개 중첩용)
2 : 약점파악+최고의한방 보주(3이 스킬쓸때 약점파악 추가댐 계수 뻥튀기)
3 : 흡혈+복수 보주(1, 2가 죽을때마다 즉시 스킬)
가 좀 나았습니다.
다만 저 짜증나는 디올이 역시 운을 타는 놈이라.
시작하자마자 첫턴 강철집게를 쓴다면 그 판은 100% 실패고,
50퍼 확률로 첫턴 강철집게를 안쓸 경우 승산이 생기지만 다만 이때 3과 1이 먼저 죽을 경우 그 판은 졌다고 보면 됩니다. 2가 약점파악 스킬을 쓴 후 제일 먼저 죽을 때 승산이 있어요. 디올 저거 너프 좀 해야돼요. 그냥 리트밖에는 답이 거의 없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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