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잠에서 일어나보니 내가 하나남은 고신이었던것에 대하여 2화
'저를 찾아주세요... 용사여 저를 찾아주세요... 용사여... 찾아...' 고신은 알수없는 목소리에 의해 일어났다. “헉헉...” “너릉아 와그라?(노랭아 왜그래?)” 머쉬가 버섯을 먹으며 말했다. “흐어...꿈이 었구나...”고신이 안도 하며 말했다. “(꿀꺽) 무슨 악몽을 꿨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침먼저 먹어.” 머쉬가 웃으며 고신에게 버섯을 가져다 주었다. 고신은 버섯을 먹으면서 머쉬에게 꿈에서 들은 목소리에 대해서 말했다. “그러니까... 너랑 내가 꿈에서 버섯 빨리먹기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누가 자신을 찾아 달라고 말했다고?” 머쉬가 흙에 무언가를 적으며 말했다. “맞아” 고신이 버섯을 먹으며 대답했다.
아침을 먹고 머쉬와 고신은 희망의 숲으로 산책을 나갔다. 둘이서 애플칙의 사과를 먹던중 갑자기 경비를 갔던 머쉬룸 드래곤이 소리치며 날아오는것을 본다. ”모두 대피! 빙결의 마녀 아이시컬이 온다!” 그리고 어디선가 날아온 얼음에 맞아서 경비드래곤이 땅으로 떨어졌다. 고신과 머쉬는 공포를 느끼고 버섯숲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버섯숲에 도착한후, 둘은믿을수 없는 관경을 보고말았다. 버섯은 불에타고 있었고 드래곤들은 알수없는 드래곤들에게 끌려가고 있었다. 그때 머쉬가 불타고 있는 천막을 발견하고 급히 달려 갔다. “머쉬! 가지마 너무 위험해!” 고신이 머쉬를 불렀지만 머쉬가 이미 멀리 간 후였다. 고신도 머쉬를 따라서 천막으로 들어가고 그곳에서 처참한 관경을 본다. 다름아닌 머쉬가 쓰러진 할머니 머쉬룸을 부여잡고 울고 있었던것이다. “할머니 일어나... 어서 도망쳐야돼...” 머쉬가 할머니를 흔들었지만 할머니는 일어나지 못했다. 그리고 할머니는 힘겹게 눈을뜨고 머쉬에게 무언가를 말했다. 그러자 머쉬는 눈물을 삼키며 책한권을 물고선 고신에게 말했다. “우리라도 도망쳐야돼.” 고신이 머쉬랑 같이 천막 밖으로 뛰어 나가려 할때 갑자기 누군가 천막으로 들어왔다. 다름아닌 아이시컬 이였다. “끄아꿍~ 우리 꼬마 친구들, 어디를 그렇게 가는거니? 이 누나는 너희랑 놀고 싶은걸?” 이렇게 말하고 아이시컬은 뾰족한 어름을 만들어서 고신이랑 머쉬한태 발사 했다. 고신은 얼음을 피했지만 머쉬는 그만 뒷다리에 얼음을 맞고 말았다. ”머쉬!” 고신이소리 쳤다. “걱정하지마, 네 친구는 멀쩡하니까. 단지 나의 동결저주에 걸린것 뿐이야. 별건 아니고 그저 내가 저주를 풀기 전까지 영원히 저 모습으로 살아야되 후훟” 아이시컬이 교활하게 웃으며 말했다. 그리고 또다시 얼음으로 고신을 겨냥했다. 그때 갑자기 땅에서 거대한 버섯이 자라나며 아이시컬을 둘러쌌다. “뭐지?” 고신이 뒤로 돌아서니 할머니 머쉬룸 드래곤이 일어나 있었다. ”머쉬야 할머니랑한 약속 기억하지? 어서 가보거라. 여긴 내가 어떻게든 해보마.” 머쉬는 고신을 이끌고 버섯숲을 벋서났다. 얼마나 달렸을까, 고신과 머쉬는 해가 질때쯤 희망의 재단에 도착했다. 둘은 빈 통나무속으로 숨었다. 통나무 안에서 고신은 머쉬에게 물었다. “너 괜찮아?” 하지만 머쉬는 웅크린 채로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도 그럴것이, 머쉬는 현제 자신의 모든것을 잃었고, 심지어 자신의 꿈이었던 성룡이 되는꿈을 이룰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고신은 머쉬를 위해 잠시 자리를 비켜주기로 하고, 저녁거리를 찾아나서기로했다. 조금 걸은후 고신은 사과 나무 하나를 발견했다. 불행중 다행이게도 희망의 숲 몬스터들도 아이시컬이 희망의 숲을 공격할때 전부 도망간것 같아서 고신은 천천히 사과를 딸수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어디선가 누군가의 비명 소리가 들렸다. “누가 나좀 도와줘라해! 사람죽는다해!” 고신이 달려가보니, 라키온 해츨링이 방랑상인을 삥뜻고 있었다. “헤헤헤헤 이게다 얼마야 츄릅.” 라키온은 방랑상인의 물건에 눈이 멀었는지 고신이 다가와도 모르는거 같았다. 고신은 조심히 방랑 상인에게 다가가서 부축해주었다. 그러자 라키온이 이제야 제3자의 개입을 인지 했는지 고신을 슬쩍 올려보았다. “뭐여 이건.” 라키온이 당황한듯 말했다. 그러고는 고신의 머리장식을 보면서 말했다. "아니 저건 이럴수가 돈이다!" 그러고는 잽싸게 달려와서 고신의 머리장식을 잡으려 했다. 고신은 갑자기 급발진을 하는 라키온을 향해 박치기를 하려고 했다. 하지만 라키온은 앞발이 발달된 드래곤 이었기에 어린 고신의 박치기를 쉽게 막아냈다. 라키온은 한손으로 고신을 들어올린다음 다른손으로 고신의 장식을 잡았다. 하지만 고신의 장식은 귀속이되는 성질이 있었기에 라키온이 가져갈수는 없었다. 하지만 라키온은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든 장식을 가져가기위해 안간힘을썼다. 그리고 그때 주변에 있던 풀이 흔들리더니 무언가가 날아와서 라키온에 박치기를 했다. 쾅! 라키온은 고신을 놓치고 넘어졌다. “머쉬!” 고신이 반갑게 머쉬를 불렀다. 알고보니 머쉬가 고신의 소리를 듯고 도와주러 온것이였다. 다행이 라키온은 더이상 고신에게 덤비지 않고 자신의 보따리를 들고 숲속으로 달아났다. 방랑상인은 고신과 머쉬에게 고맙다는 뜻으로 머쉬에게 등에 매고 나닐수있는 가방을, 고신에게는 고글을 주었다. 방랑상인을 도와준후, 고신과 머쉬는 통나무로 돌아와서 사과로 허기진 배를 채웠다. 그러고는 하늘에 있는 별을보며 점에 들렀다.
이번편의 자작용
품종: 아이시컬 (고드름 드래곤)
타입: 물
알문구: 이알은 냉기가 느껴진다.
특징: 언제나 마녀처럼 꼬깔모자를 쓰고 고드름으로 만든 지팡이를 들고 다닌다. 몸은 전채적으로 푸른빛의 부드러워보이지만 거칠고 차가운 털로덮혀있다.
특수 능력: 동결 저주: 해치이상의 드래곤을 동결시킨다. 하지만 원할떄에 동결을 풀어줄수 있다. (한 아이시쿨당 한마리의 드래곤에게만 저주를 걸수있고 한드래곤에게 반복적으로 동결저주를 쓸수없다.
작가의 한마디: 혹시 소설에 나왔으면 좋겠는 드래곤이 있다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자자용도 가능 *단 일부설정은 스토리 속에서 바뀌거나 추가될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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