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설쓰는건 처음이라 많이 표현이 어색할수 있으니 그점 양해해주세요!(그리고 오타가 많습니다..)
엔젤드래곤은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는게 취미였다. 병을 낫게 해달라는 사람,풍년이 들게 해달라는 사람, 전쟁에서 이기도록 축복해달라는 사람 등 소원을 비는 사람은 많았다.엔젤드래곤은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삶이 행복하다고 생각했다. 가끔 나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들어오지만, 엔젤드래곤은 그때마다 정화해주었다.
그렇게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며 평생을 살아온 엔젤 드래곤은 어느순간부터 외로움을 느꼈다.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는것도 지겹다는 생각이 들었다. 엔젤 드래곤은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지 않고 구석에서 지냈다. 엔젤 드래곤이 걱정된 사람들은 친구를 만들어주기로 했다. 하지만 엔젤 드래곤을 한마리 더 들일 방법이 없었다. 엔젤드래곤은 수호신같은 존재이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잘나가는 귀족이 키운다는 엔젤캣을 데려왔다. 엔젤 드래곤은 만족하고 다시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었다.
엔젤드래곤과 엔젤캣은 좋은 친구가 되었다.
사람들의 소원을 더 효율적으로 들어줄수 있었다. 카페로 치자면 엔젤캣이 주문을 받고 엔젤 드래곤이 음식을 만들어 서빙하는 셈이다. 그렇게 엔젤드래곤과 엔젤캣의 신전
이 만들어졌다.엔젤 드래곤의 첫 소원은 인간이 들어준것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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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까 이상해져서 여기서끝냈습니다…
아무래도 이게 첫 소설 도전이자 마지막 도전일것 같네요 ㅋㅋ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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