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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번외-변이

아아, 안녕하세요! 저는 용족이에요. 이름이나 종족은.. 비밀! 히히.

오늘, 하늘에서 무언가 특별한게 떨어진거 같다는 말을 듣고 여러 용들이 모이고 있어요.
곧 있으면 다른 분들이 다 올꺼에요!

얼마나 걸었을까, 모임에 도착했더니.. 세상에!
이상한 검은 물체가 가운데에 있었어요! 저도 다른 분들도 그걸 신기하게 쳐다봤어요.

"우리는 숲을 돌아다니던 중 이걸 발견했다. 이것에 관해 정보를 알고있는 녀석은 있나?"

아무도 대답을 안해요. 그렇다면 미지의 무언가?

"...아무도 모른다는건가."
저 분은 우리의 회장이에요. 우리 마을에서 가장 훌륭한 용이기도 해요! 제 테이머도 존경하는 분이랍니다.

근데, 저거 조금씩 움직이는거 같은데..

"...잠깐, 저거.."
"저-저거 뭐야!"

...히익! 검은 물체가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그러더니.. 이상한 눈이 생겼어요.
그 눈은 우리들을 조금씩 살펴보더니..

"..으아아악!"
"떠-떨어져! 빨리!"

갑자기 폭발하듯 검은 물체들이 다른 분들에게 날라가기 시작했어요! 저도 놀라서 일단은 도망가 봤어요..
검은 물체에 맞은 분들은 다들 아파해요.. 확실한 건 그 물체는 안 좋다는 것!
근데 제가 마을로 가서 도움을 요청하려 했는데.. 머리가 아파왔어요.
처음엔 뭐지 했는데, 계속해서, 머리가 깨질듯이 아파왔어요.

뭐지 했는데, 제 손에 검은 물체가 있었어요.
머리가 너무 아파요.. 근데, 이상해요.. 뭔가, 막 부시고 싶고.. 으으..
너무 아파서 머리를 긁었어요. 근데 물컹거렸어요. 아마 그 검은 물체인가봐요.

아아.. 너무 아파요.. 근데.. 막.. 싸우고 싶고.. 아아..
제 테이머는.. 저 없으면 어떻하죠..? 으으..
너무 아파요.. 아무나.. 도와.. 주..

그 용은 곧 정신을 잃었다.
곧, 그 용은 다시 일어났다. 다만, 그 용이 기억하는 것은 오직 혼돈과 파괴뿐이였다.

(변이가 떨어진 시점의 조그마한 이야기입니다!)
(즐겨주셨길 바래요.. 피드백도 환영!)
(미래에 더 괜찮은 외전용 이야기가 생각나면 수정될지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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