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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_6

걷고, 또 걸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우리는 숲을 벗어났다. 그리고 우리가 본 것은..

"...이 세계가 특이한 건 알겠는데.."

화산 지대와, 그 화산 아래있는 마을!

놀라운 건 많이는 없었지만, 사람들 역시 아직 있다는 것이다!

"..드디어 사람들을 보네."
"인간들이다.." 케릴은 신기한 듯 마을을 쳐다봤다.

나는 천천히 그 마을에 다가갔다.
그러자 사람들이 나와 케릴을 쳐다보고는, 날 피하기 시작했다.
난 놀랐지만, 곧 그려려니 했다. 용들이 저렇게 변했으니 두려워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

"...인간들 우리 피해." 케릴이 살짝 억울한 듯 말했다.

나는 케릴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음, 아마 이 세계가 저 변이들 때문에 이 사단이 났으니.."

나는 그렇게 말하고, 한 남자에게 다가가며 말했다. "저기.. 혹시 여기가 어딘지-"
그전에 그 남자가 칼을 꺼내는게 더 빨랐지만. "다가오면 무슨 이유든 간에 죽인다. 떨어져."

"..우왓- 잠-잠깐만요! 우린 진짜 괜찮아요!"
"제이 공격하지마!" 케릴도 속으로 으르렁되며 그 남자를 노려봤다.

"...허. 아직도 괜찮은 테이머가 있었나? 이거 놀랍구만. 전부 다 미쳐버린줄 알았건만."

그는 한숨을 쉬며, 칼을 다시 그의 등에 있는 칼집에 집어넣었다.
"미안하게 됐네. 알겠지만, 세상이 이 지경이니."

"알고 있어요.. 혹시 괜찮으시다면 이름이.. 아, 저는 제이에요."
"..난 케릴." 케릴은 아직도 남자가 칼을 꺼내 위협한게 아직도 화가 난듯 하다.

"하하! 네 용이 단단히 화나있구만.. 아무튼. 브랜도라 부르게."

브랜도 아저씨는 그렇게 말하고 웃으며 말했다.
"우리 마을, 볼키노 마을에 온걸 환영하네."

(드디어 새로운 마을이..)
(물론 아이디어가 0이기에 거의 막 만든..)
(그래도 재밌게 보셨다면 다행이에용!)
(피드백은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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