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문)
(※ 개인 해석 포함)
(※ 업로드가 되지 않아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 배경 설정을 요약하자면, 라테아에서 다시 태어난 심판용들(카스티그, 클리드, 테미즈)가 해를 입지 않도록 희망용들(에스펠, 아세르, 세밀라, 루시르)가 은거하여 돌보고 있다는 설정입니다.
※ 다만 소설 시점 얼마 전에 슬루하가 쓰러졌고, 루시르는 현재 시점에서는 슬루하의 장례를 치루기 위해 떠났습니다.
‘멜로우 스토리의 아르카는 4, 5탄 카드 코드 스토리 이후의 아르카다’라는 가설이 떠올라, 최근에 생각하던 아이디어와 결합하여 쓴 소설입니다. 카드 코드 스토리에서의 아르카는 4탄 용들에 의해 통제되는 곳으로 묘사되는 반면, 멜로우 스토리에서 나오는 아르카는 자유로 가득한 곳으로 묘사되니까요.
사실 마지막 장면을 보고 싶다는 게 제일 큰 이유였습니다. 심판용들 해치 너무 귀엽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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