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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 VS 레베카 티타니아!비정한 운명의 장난!

주인공 소개

헥터(모티브.고맛나2의'미르'에 번개.헤어스타일은'불꽃',레베카 티타니아(모티브 고맛나2의'세라'.)카터(모티브.고맛나2의 제스타')루피(원피스),에이스(원피스),사보(원피스),우타(원피스),샹크스(원피스),피거랜드 샴록(원피스),군코(원피스),티치(원피스),흰수염(원피스),로저(원피스),이무(원피스),기사단장 이그리트(나혼자만 레벨업),널(마블),시가라키 토무라(나히아),검은마법사(메이플),키부즈치 무잔(귀칼),렌고쿠(귀칼),탄지로(귀칼),젠이츠(귀칼),네즈코(귀칼).드라고질라 티타니야드(레베카 티타니아),나츠(페어리테일),고대신룡(드빌),라지드(前드빌2).

 

*이 소설 속 인물은 실제와 아무 관련이 없음.그저 재미로만 보시길..*

 

“아인즈 울 고운에게 엄마가 붙잡히신지 어느 덧 2년이 지났다.하지만 소식이 없다.”

 

챕터 1.헥터의 친아빠.카터의 등장.

 

난 혼자가 되었다.아니,혼자인 줄 알았다.

 

“너한테도 아빠가 있어.헥터야!넌 혼자가 아니야.우린 언젠가 다시 만날 테니까?울지 마.”

 

순간,엄마의 목소리가 기억났다.

 

“너가 헥터니?”

 

“그런데..누구세요?”

 

“난 카터다.너의 친아빠지.많이 외로웠겠구나.아들아.”

 

“왜 이제 온 거에요?”

 

“미안하다.늦게 와서..”

 

난 엄마를 구하러 가자고 하자.아빠는

 

“당연히 구해야지!”

 

“그 못된 해골바가지 아인즌지 뭔지 하는 녀석이 우리 엄마한테 뭔 짓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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