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보니 캔디아와 스카디온 둘의 몸에 보석이 박혀있다 그게 뭐냐고 묻자 캔디아가 말했다
캔디아:이 보석은 전설의 용족들의 림의 근원이에요!
스카디온:나의 불의힘의 근원이기도 하지.
닐스:그렇군.
우리가 가고 있는 곳은 그림자에 침식된 멸망한 고룡 부족이다. 가보니 더욱 처참하였다. 피처럼 물들은 멸망의 흔적. 잔혹하게 풀풀 느껴지는 시큼한 냄새. 여기저기 있는 벌건 눈과.. 그림자에 적응 못해 터져버린.. 어린 드래곤들...의 혼이 남아 이 부족에 맴돌며 피비린내가. 진동을 한다. 어떻게 된 것일까
캔디아:그림자들이... 그림자들이.. 고룡족을..
스카디온:아니 아직 미미한 바람의 흔적이 있어 따라가보자!
닐스:...아니야... 아니야... 이게 아니라고..
순간 닐스씨의 몸에선 빛이 뿜어져 나왔다 강하진 않지만 따스하고 그 안에 담겨있는 고통과 슬픔. 어린 용들과 그림자에 감염된 사람들.. 모두 위로하는 빛이 그 자리에 맴도니 검고 붉었던 그 자리에 고룡족의 옛 땅바닥의 모습이 나타났다
캔디아:닐스씨!
닐스:뭐야.. 이거...
스카디온:설마.. 너 광룡의 후손이었나.. 아직 광룡은 3대가 살아있을텐데...
광룡이라함은 전설의 용족중 하나이며 제일 목숨이 위험해 수명이 길지 못하였지만.. 나의 형은 아직 살아있다고 한다 광룡이였던 아버지와 악룡이었던 어머니.. 그둘사이에서 태어난게 형과 나.. 그 어머니와 아버지가ㅡ돌아가신 후..형은 날버리고... 갔다... 누나도...믿었던 악룡인 누나 마저....
닐스:네... 아직 힘은 못 물려 받았지만요.
캔디아:어떻게 그런 일이...
그렇게 이야기를 하던 중 그림자에 부상당한 고룡처럼 보이는 용이 날라 왔다.
바람의 용 티스:끄윽... 살려주세요...
닐스:이미 그림자에 감염됬어,.. 넌 희망이 없어.
티스:아이야! 아니라고!
바람의 고룡 ???:멈추어라 멸룡,교룡,광룡이여 바람의 용이여. 나의 화살에 원한을 품지 말거라.. 고통없이... 그래... 이런 말이 뭐가 필요하겠냐.(휘융!)
그 순간 바람의 고룡이 쏜화살이 티스의 몸을 관통하며 티스의 그림자형 진행상태가 진행되었다
바람의 고룡 ???:내이름은 바람의 고룡 배르스 그렇게 알아둬 도망쳐. 티스는 강하니까.
그순간 배르스의 등에서 큰 날개가 펼쳐졌다 엄청나게 고속으로 날아갈 수 있었다 그리고 목에 달려있는 보석.
닐스:나 이 때까지 사막까지 걸어오는데 그림자를 많이 보았었거든. 항상 나를 죽이지 않고 포획하려드라?
캔디아:그건 빛은 어둠 즉 우리 입장에서. 그림자죠 약한 그림자는 정화가 가능하죠. 그 의미를 ..새겨 본다면... 아 모르겠네요..
스카디온:교룡 족 조차 모르다니...
배르스:그만큼 미묘하다는거지
닐스:...닐아토닉..
닐아토닉. 그래 우리 형. 닐다스다이 우리 누나 하지만... 나에게 전해졌다 그 들에게 힘이 나에게로 오고 있단걸..
어느한편.
닐아토닉:크윽... 아직은.. 죽을 수 없다 그 한심하지만 귀여운 내 동생에게는 아직 과분한 힘이야 게다가 내가 닐스를 버렸는데 책임감을 주어 줄수는 없어!
닐다스다이:걱정마... 셀레네
셀레네:엄마......
닐다스다이:셀레네. 엄마가 그림자에 감염되면 그 때는 저기 우리 오빠의 보석 따라가면 돼 알겠지?
셀레네:웅!
닐다스다이:덤벼 그림자들아. 어둠의 전율!!!
그림자(장군형)닐아토닉:~(~*#<>#<%>=(~()#)@♡*~♡#?@(#*~!~'!'>#♡@♡#♡÷♡#♡#(내 동생을... 멸하라..)
그림자(군주형)네키르:*~!~*~*>#@(♡@)@)@(##?#(#(*#*#(#♡#(#(#?#(#((닐아토닉이여... 닐스를 가지고 오거라 그에게 부탁할 것이 있다)
그림자(군주형)닐다스다이:*~>~*~*&~(#)#)@♡(난... 강하다 그림자들.. 척살... 용들도... 멸하라..)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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