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은 인간들이 없어져 버릴 수는 초월적인 분쇄 폭풍이 불고 있는 마스트리안 지역이다 이 분쇄 폭풍은 우리의 지역에만 있지 않다 유타칸,심해,이르하,데몬펄에도 이런 분쇄 폭풍이 일어나고 있다 이 문제는 신기루라 불리운다 이 신기루의 주인은 명확하게 발견되어있지 않지만 내 생각에는 그 용일 것 같다 난 유일하게 살아남은 생존자이자 이 세상엔 분쇄되어 버린 사람들을 돌아오게 할 수 있는 치료약도 타임머신도 없다 그 것을 개발을 할 수 있는 용이나 사람이 있다면 모를까 내 전공도 치료 쪽이지만 이런 쪽은 용족만이 해결할 수 있다 그래서 난 천천히 이 구역 마스트리안 요새에 분쇄 폭풍의 잔해가 날라오기를 기다리며 늙으며 행복하게 살고 싶다 과연 내가 100살이 될 때까지 살 수 있을까? 아니면.. 분쇄 폭풍에 갈려 버릴까? 난 그렇게 고민하던 순간 동료를 만났다 처음 들어본 지역에서온 동료를 이 이야기는 그만 하자 난 이미 갈려 버렸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