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키 도련님!틸키도련님! 어디계세요?”
“또 들키겠네, 이번엔 공부하고 있는 척도 했는데.”
내 이름은 틸키,아니 틸카리우스다.
사람들은 날 틸키라고 하지만, 내가 틸카리우스라고 지었...아니 부모님께서 지어주셨다. 부모님께서 출장 가셔서 없는 상태라 탈출 하려고 했지만..
오늘도 하루카에게 들킬 것 같다.
“ 쩝, 여기도 없으시네 지붕에 올라가셨나?”
‘ 이게 안 들킨다고?!’
하루카는 지붕으로 갔다.
“다행이네..”
슈팟!
“으,으,으악!”
차원의 문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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