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더의 굴 밖으로 나오자 고신은 가파른 산을 보았다. “우와... 저기 꼭대기에 바람의 신전이 있는건가?” 머쉬가 굴에서 머리를 내밀며 말했다. “근데 저기까지 어느세월에 올라가지?” 고신이 넑을 놓으며 말했다. “그건 걱정마 나한테 빠르게 올라갈 방법이 있어” 멜로가 굴에서 나와 앞에있는 수풀로 들어가며 말했다.
잠시후 멜로가 낲작한 원판모양의 비행장치를 힘겹게 끌고 나오더니 고신과 머쉬를 불렀다. “얘들아 여기에 올라타!” 고신과 머쉬가 비행장치에 올라타자 원팡 양쪽에서 날게가 넓게 펴지더니 공중에 뜨기 시작했다. 멜로는 버튼 몇게를 누르며 입에 미소를 지며 말했다. “얘들아 쬐끔 빠를거니까 놀라지는마.” 고신은 멜로의 말을 듯고 본능적으로 방랑상인이준 고글을 쓰고 손잡이를 꽉잡았다. “자, 앤진출력 안정적이고 연료 충분하고, 좋아 그러면 가자! 비행접시!” 멜로가 레버를 당겼다. 그러자, 모터소리와 함께 멜로의 비행접시는 하늘로 빠르게 치솟았다. “즈아아아암끄아안마아아아안! 쬐끔 빠르으으으으다미여!!!” 머쉬가 힘겹게 말을 했다. 이렇게 약 1분간의 짧은 비행끝에 고신과 머쉬는 드디어 바람의 신전에 다다를수 있었다.
“흐어흐어, 으아 어지러... 우왜애액.” 머쉬가 비행접시에서 비틀거리며 말했다.
멜로는 고신과 머쉬를 대리고 자신의 둥지로 갔다. “엄마! 아빠!” 멜로가 자신의 부모님을 불렀다. 멜로의 부모님들은 멜로를 보자마자 한걸음에 달려와서 멜로를 살펴 보았다. “멜로야 다친데는 없어? 배는 안고파?...” 멜로의 부모님이 멜로를 들어올리며 말했다. “나는 괜찮으니까 그렇게 열심히 확인 안해도되.” 멜로가 부모님의 손에서 내려오며 말했다. “엄마 아빠 여기는 노랭이 그리고 여기는 머쉬야. 이 친구들덕분에 집으로 돌아올수 있었어.” 멜로가 고신과 머쉬를 부모님에게 소개해줬다. 멜로네 부모님들은 고신과 머쉬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고신과 머쉬를 둥지안으로 대려갔다.
멜로의 둥지에는 수많은 부품들과 신기한 장비들이 많이 있었다. “이게 다 뭐야...” 고신이 당황한듯 말했다. 그때 무언가가 고신의 등을 건드렸다. “우어어엌! 뭐야!” 고신이 놀라서 소리쳤다. [안녕하세요. 저는 멜로님의 조수 AI곤 이라고 해요.] 고신을 건드린 드래곤이 말했다. “무슨 곤?” 머쉬가 멜로를 보며 말했다. “AI곤은 내가 만든 조수? 유모? 드래곤이야. 평소에 아빠랑 엄마는 마을일 때문에 바쁘셔서 내가 동생을 돌보려고 만든 드래곤이자 유일한 드래곤이야.” 멜로가 위풍당당해게 말했다.
“동생이... 있다고?” 고신이 고개를 갸우뚱이며 말했다. 고신의 말을듣고 멜로는 AI곤에 있는 버튼을 눌렀다. 그러자 AI곤의 배에 있던 덮게가 열리더니 한 알이 등장 했다. “샌드블라스터의 잔당들이 자꾸 멜로우 드래곤들의 알을 노려서 둥지에 아무도 없을때는 AI곤이 알을 품고있어.” 멜로가 말했다. “그러면 동생 이름은 뭐야?” 고신이 물었다. “동생이름은 멜로리디스 4세야. 여동생 이니까, 줄여서 멜로디? ” 멜로가 말했다. 그리고 멜로는 계속해서 고신과 머쉬에게 둥지구경을 시켜주었다.
해가 질무렵, 멜로의 엄마는 신들린 호박 파이를 해오셨다. “얘들아 바람의 신전 특산물 신들린 호박으로 만든 파이야, 한번 먹어봐.” 멜로의 엄마가 고신과 머쉬에게 다정하게 말했다. 고신과 머쉬는 처음먹는 신들린 호박파이가 입에 맞았는지 맛있게 먹었다. 그날밤, 고신과 머쉬는 멜로와 같이 자기로 했다. 해먹에 누워서 맬로가 고신에게 물었다. “노랭아, 그러면 내일 뭐하고 놀까?” “음, 일단은 나를 부른 드래곤을 찾을거야.” 고신이 하늘을보며 말했다. “잉? 누군가 너를 여기로 물렀다고?” 멜로가 해먹에서 일어나며 물었다. “응, 우리가 여기에온 이유가 그것때문이야.” 머쉬가 뒹굴거리며 말했다. “그렇구나... 그러면 나중에 같이 놀자” 멜로가 다시 해먹에 누우며 말했다.
그리고 세 드래곤은 그날의 여정이 피곤했었는지 곤히 잠에 들었다.
다음날 아침, 머쉬와 고신은 전날 먹다남은 호박파이를 챙긴후 고신을 부른 의문의 드래곤을 찾아 갈을 나섰다. 둘은 마을을 벘어나서 조금 걸은후 바람의 신전의 중심에 도착했다. 그리고, 의문의 목소리가 다시 고신에게 말을걸어 왔다. “용사여... 오셨군요... 부디 저의 봉인을 풀어주세요...” 의문의 목소리가 말했다. “봉인?” 고신이 의문의 목소리 에게 물었다. “저는 재앙에 의해서 봉인된 존재 입니다. 부디 저를 도와주세요.” 의문의 목소리가 고신에게 간절히 부탁했다. “내가 어떻게 도와줘야 되는데? 그리고 왜?” 고신이 의문을 가지며 말했다. 그러자 의문의 목소리가 계속해서 말했다. “저는 앤잴가문의 멸망의 진실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주때문에 이와 관련에서 발설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제 봉인을 풀어주셔야 됩니다... 제 봉인은 재앙이 총5차례로 걸어서, 각 신전을 찾아가서 수수께끼 형태의 주문을 풀고 필요한 물건을 가져와야 됩니다...” 이렇게 말하며 목소리는 사라졌다.
“잠깐! 그러면 첫번째 수수께끼는 뭐지?” 고신이 히미해져 가는 목소리에게 물었다. 그러자 고신과 머쉬의 눈앞에 한 석판이 나타났다. 석판에는 {귀를 간질거리는 조용한 수많은 발자국들의 주인의 상징} 이 적혀 있었다. “그게... 뭐지?” 고신이 말했다. “흠... 어떤 드래곤을 말하는거지? 수많은 발자국? 어디서 들은거 같은데...” 그때 어디선가 비명 소리가 들려온다. “어? 뭐지? 저쪽은 멜로우 마을인데?” 머쉬가 놀라며 말했다. “멜로! 멜로가 위험해! 고신이 다급하게 발길을 돌리며 말했다. 이렇게 두 드래곤은 불길함을 직감하고 마을로 달려가는데...
여러분 한가위 잘보내셨나요? 저는 이번에 추석을 맞아서 잠시 한국에 놀러갔다 왔답니다. ㅎㅎ
이번주는 저번주에 올리지 못한거 까지 총두화를 올리고 여로분들도 한번 수수께끼를 맞춰보세요! (정답은 댓글로 부탁해요~)
P.S 오일내고에 나왔으면 하는드래곤이 있는 분들은 댓글혹은 조나스 한테 방명록을 보내 주세요! 최대한 모든 드래곤들이 나올수 있게 노력 할테니까 안나오는것 같아도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무조건 나올겁니다. 작가를 믿으시요.)
곤뇽이다님 자작용 AI곤 사용을 허락해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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