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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로 술래만들기 진행과정 모음(이것도 그게에 들어갈까요..?)

첫날에는 나무 젓가락과 알류미늄 호일을 사용해서 발, 몸통을 만들었습니다.

이 개구리 발처럼 보이는게 놀랍게도 술래의 발이 맞습니다.

통닭 아니에요..술래 몸통 맞습니다..ㅋㅋ(사실 좀 통닭..닮긴 했어요;D..)

 


 

4일차때 위에 둘을 이어 붙여봤는데 만족스럽게 나와서 좋았었네요 (그리고 후에 사이즈 이슈로 이 몸통은 상하체가 톱으로 반,뚝! 썰리게 됩니다)..

 

어 그래, 그때 많이 행복해둬.. 나중에가면 톱이랑 데이트해야되니까 ^^..

 


 

2주~3주차

축제 준비중인 건가요? 아뇨, 과제지옥의 시작점 입니다.

 

자 보이시나요? 저 난장판..(ㅋㅋ.) 들을 위에 보였던 몸통이 왜 저렇게 됬을까요?

네..소머리 아니고, 만들다보니 사이즈가 너무 커져버린 술래의 머리입니다.

그리하여 저는 눈물을 머금고(놀랍게도 머리또한 한번 반갈뚝으로 톱질한 상태이다)

안녕? 나는 상체라고해

어쩌다보니 듀라한이 되어가는 술래..미안하다 이럴 생각은 아니였다..

이왕 이렇게 된거 손이랑 호리병도 같이 만들어 줬습니다.ㅋㅋ

덤으로 하체(꼬리)를 키워서 무게 중심을 잡으려는 인생 22년차의 꼼수를 보고 계십니다.

 


 

4주~5주차

 

드디어 사지분리된 시절에서 벗어나 한편의 파워레인저처럼 하나가 되가는 술래

상하체를 굳히는 중이라 5일간 듀라한..이 된 술래 입니다.ㅋㅋ

드디어 얼굴을 붙였네요..! 이 형태가 되기까지 엄청난 노력이 있었다는..;(

 


 

6주차

드디어 팔를 붙이고 호리병을 들수있게된 술래입니다!! 참고로 호리병은 탈부착이 가능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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