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만든 자작룡들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친구입니다.

겉으로는 그냥 귀여워 보이지만 뭐하는 드래곤인지 알면 좀 충격적일 겁니다.

전에 만들었던 랍스터 드래곤

예전에 자작룡 공모전 도전했었던 드래곤. 가작도 못받고 떨어졌었지... 

뭐 재도전할 생각은 없습니다

작업하다가 계속 새로운 디자인이 떠오르네요. 이번엔 제대로 그려서 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써먹을 자작 알 문구

‘이 알은 과거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다’

‘이 알은 심연을 들여다 본다’

‘이 알은 깃털처럼 가볍다’

‘이 알은 전사의 혼이 깃들어 있다.'

‘이 알은 새벽 바람을 맞는 것을 좋아한다.’

‘이 알은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들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