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알은 두 개의 심장이 불협화음으로 고동친다.

나비처럼 보이는 장식은 다가가면 곧 날아갈 것만 같다.
빠른 부화를 위해선 아주 춥고 어두운 곳에 내버려 두어야 한다.

어두운 곳을 찾아다니는 어린 해치와 쌍둥이 정령이 함께 태어난다.

어린 해치는 밝은 빛을 비추는 쌍둥이 정령에게 관심이 없어 독단적으로 활동하지만

쌍둥이 정령이 어린 해치를 따라다니기 시작한다.

날개까지 자라나 좀 더 자유로워진 나이트 트윈스타 해츨링은 깊은 어둠 속을 찾아 돌아다닌다.

해츨링에게 보석이 자라난 뒤 스스로에게 빛을 비추는 능력이 있음을 인지하며

이를 사용하여 이득을 취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쌍둥이 정령과 성체가 된 나이트 트윈스타의 보석은 강한 빛으로 밤길의 테이머들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성체가 된 나이트 트윈스타들은 일반 트윈스타들과는 달리 냉소적이며

인간들을 골려주는 것으로 즐거움을 느끼기 때문에 테이머들의 골을 썩인다.

때때로 길이 없는 낭떠러지와 같은 위험한 길로 인도하기 때문에 테이머들에게 주의를 요하는 드래곤이다.
 

~진화과정~

생태

스토리

+

트윈스타를 재밌게 작업해서 아종 수컷폼도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

알 해치 해츨링도 작업 되면 추가 예정이어요.(완료!)

오리지널 트윈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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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munity.withhive.com/dvc/board/17/14426

[나이트 트윈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