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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 밀키스타

그 삼성 노트로 그려서 그런가 퀄이 떨어지고 제가 잘 못그리네요 드래곤을….

 

이알은 일부분이 깨져있고 연기가 새어나온다.연기 부분은 굉장히 차갑고 불투명하다.

알은 연기보다는 덜 차갑지만 오래만지면 동상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해치

막 태어난 해치는 밥먹는 시간과 자는 시간을 제외하면 멍하니 하늘을 바라본다.귀 부분에 나타나 있는 문양의 위치에 따라 성별이 다르다 우리가 보는 기준으로 왼쪽 귀면 남아,오른쪽 귀면 여아이다

 

해츨링 

뒤에 있는 망토로 이제 날수 있게 되었지만 능숙하지 못하다.밤만되면 마음에 드는 별자리를 찾아 달려간다.그러다 길을 잃어버려 다시 테이머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테이머들은 밀키스타가 해츨링 시절부터 항상 물고 있는 끈의 뒷면에 자기 집 주소와 이름을 적어놓는다.혹시라도 마음 좋은 사람이 밀키스타를 데려와주기를 바라며

 

성체 

뒤에 있던 망토로 이제 익숙히 날수 있게 되었다.덤으로 이제 길을 잃지않고 테이머의 품으로 돌아갈수 있게 되었지만 어째선지 간혹 아침이 밝아 올때까지도 집으로 돌아오지 않는 때가 있는데 테이머가 밀키스타를 겨우 찾아냈을 때 그 하늘의 별은 매우 아름다웠다고 한다.어쩌면 테이머가 자신을 찾을 시간까지 고려해 그 장소에 계속 있었는지도 모른다.해츨링 때부터 물고 있던 끈으로 아무 양피지에다 자신만이 알아볼수 있는 언어로 마음에드는 별자리를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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