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뺏긴 보상은, 내일 여러분이 뺏길 미래입니다. 침묵을 깨고 연대해 주십시오.
최근 발생한 복권 사태에 대해 많은 분이 혼란스러워하시기에, 지금까지 밝혀진 팩트를 기반으로 상황을 정리해 올립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운 좋은 유저’의 이야기가 아닌, 운영진의 직접적인 개입과 유저 기만에 관한 문제입니다.
1. "불가능한 데이터"를 가진 계정의 등장

의혹 계정 포착(4/16 13시경): 특정 계정이 찰나의 순간에 복권 1,000개를 투입해 ‘라스트원’ 보상을 독점하는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해당 계정은 시스템상 절대로 동시에 가질 수 없는 [자작룡 당선 배지]와 [가작 배지]를 한 번에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일반 유저가 아닌, DB를 직접 만지는 관리자 권한이 개입되었다는 명백한 증거였습니다.
2. 실시간 데이터 세탁과 유저 조롱

해당 계정은 실시간으로 배지를 삭제하고 다른 데이터로 교체하는 등 ‘데이터 세탁’을 시도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상태 메시지를 “더러워서 접는다”로 수정하며 의혹을 제기한 유저들을 비웃고 도망치는 파렴치한 행태를 보였습니다.
따라서, 저는 해당 의혹을 정리하여 공론화하였습니다. (4/16 19시 작성)
링크 : https://community.withhive.com/dvc/ko/board/13/311292
3. 하이브로의 공식 시인

1차 공지(4/16 20시 작성): 해당 계정은 기능 검증용 ‘테스트 계정’임을 시인했습니다.
링크 : https://community.withhive.com/dvc/ko/board/5/311307
디렉터 노트(4/16 22시30분 작성): 자동화 스케줄러 오류로 복권이 구매되었으며,
당황한 담당 직원이 노출을 막기 위해 수동으로 데이터를 수정(세탁)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링크 : https://community.withhive.com/dvc/ko/board/27/311356
4. 기만의 정점: "일반인 코스프레를 위한 설정이었다?"

유저를 조롱한 “더러워서 접는다”는 멘트에 대해
사측은 “일반 계정처럼 보이기 위해(위장하기 위해) 작성된 것”이라는 충격적인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하이브로는 '실수'와 '미숙함'이라는 단어로 꼬리를 자르려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찾아내지 못했다면 그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뒤에서 보상을 가로채며 비웃고 있었을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다시 한 번 유저들을 모아, 맞서기로 하였습니다.

연대글 링크 : https://community.withhive.com/dvc/ko/board/13/311387
우리의 요구는 명확합니다.
[개인 쿠지] 전면 도입:
관리자의 개입과 매크로의 약탈이 원천 불가능한 개인별 독립 복권 시스템을 즉각 추가하십시오.
시스템을 바꾸지 않겠다는 것은 조작의 여지를 남겨두겠다는 의지로 간주하겠습니다.
전 회차 재화 소모분 소급 적용:
조작된 1회차 때문에 발생한 2회차 이후의 모든 패닉 과금과 재화 소모에 대해 합당한 보상과 환급을 실시하십시오.
유저 비하 담당자 중징계 및 공식 사과:
유저를 모독한 해당 테스터와 무책임한 답변을 남긴 GM을 업무에서 배제하고, 디렉터 명의의 진정성 있는 ‘유저 비하 사과문’을 게재하십시오.
우리가 침묵하면 다음 복권에서도 누군가의 ‘테스트 계정’이 당신의 보상을 뺏어갈 것입니다.
공정한 게임 환경을 위해 힘을 모아주십시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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