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드래곤빌리지 컬렉션

드래곤빌리지 컬렉션

한국어

12월 최종정산

이전에 올린 중간정산 글과 비교해서 보시며 더 재미있을지도..?

https://community.withhive.com/dvc/ko/board/13/275075

 


첫번째, 메리클라비스

깔끔쌈빡하게 고귀한 메리클라비스에 성공했습니다.

4세대 2트에서 성별외형 성공하고 5세대 1트까지 다이렉트로!!

(쏴리질러!!!)

성격도 완벽하구요ㅠㅠ

족보도 흑장미-클로버-홍장미-청장미까지

도감 순서대로 완벽합니다ㅠㅠ

 

홍장미네 메리가 3트 실패 후 4트만에 3세대 메리를 낳고

3세대 메리들이 1트를 모조리 망했을 때

남은 시간을 계산하며 내년 12월을 대비해야하나.. 싶었는데

역시 포기는 배추 셀 때나 쓰는 말이었던 겁니다.

행복하네요ㅠㅠ


두번째, 화합교배이벤트

화합교배가 아닌 용용이도 있지만

중도포기한 드라고노이드를 제외하고

목표했던 리스트는 채웠습니다.

(돌팔이들 때문에)성격작까지 성공한 건 아니라서..

달빛보석으로 잃어버린 품위 찾아줄 예정입니다.

도감은.. 언젠가 채워지겠죠..? (먼산)

퍼즐은 4세대도 있는데 원래 있던 4세대랑 성별이 겹쳐서

내년 5월에 재교배 후 5세대 도전!!

(성별교환권이 부족해요ㅠㅠㅋㅋ)

쿠키호저리도 엄빠자리바뀜(..)이슈로 재작업 예정ㅎ..ㅎㅎ..


세번째, 교배종1세대

총마릿수 337마리, 품종별 2쌍씩 퍼펙트한 완성!!

머쉬룸나이트(파란글씨)는 끝까지 남아만(7마리) 나오는 중에

거래소 물량도 없어서

첫째, 둘째에게 성별교환권 써줬습니다.

머쉬룸말고도 성별억까난 애들 많았지만

여아를 아예 구경도 못한 건 머쉬룸나이트 뿐..

심지어 성별교환권 쓰기 직전에 부화한

알들도 남아였어서(여섯째, 일곱째)

거래소 보냈습니다ㅠㅠㅋㅋㅋ

 

남아 7마리 2탄, 거들테일(기본)입니다.

그래도 1140번째 상자에서 여아가 나와줬습니다ㅠㅠ

 

남아 6마리, 크레스티드 쿠앤크(슈퍼달마)

막바지에 상자에서 여아 두마리가 태어나서 얼마나 다행인지ㅠㅠ

 

남아 5마리, 드라고노이드소울

두번째 여아(성장중)가 거래소 알에서 나와줬습니다.

 

여아만 5마리, 아르살카와 블랙아머소드

아르살카 남아는 둘 다 거래소 출신-해츨링이고,

블랙아머소드는 막판에 상자+거래소로 알을 쓸어다 깠는데

거기서 두번째 남아가 태어났습니다.

 

그래도 마지막날까지 달린 보람이 있게

(한놈빼고) 다들 2쌍씩 맞출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3일 전만해도 성별교환권 12장씩 필요하고 그랬는데ㅠㅠㅋㅋ

2장으로 끝내다니.. 진짜진짜 다행이에요ㅠㅠ

(돈있어도 못사는 소모품.. 성별교환권)


네번째, (눈사람)호저리

2,3세대포함해서 총마릿수 67마리

이 중에 눈사람은 순3족보에 있는 7마리입니다.

초반 이후에는 확률 대비 너무 많이 나오는 기분이라

거룩/축복 아닌 애들을 다 포기했는데

막 데려와도 저 정도면 100마리까지는 데려올 걸 그랬나봐요.

매니아라도 찍을 걸..

그래도 호저리가 영~ 취향이 아니라 막 아쉽진 않네요.

매니아는 찍을 기회가 또 오겠죠?


다섯번째, 이벤트포인트

막판에 계산을 잘못해서 1포인트가 남아버렸습니다.

아깝..

총포인트는 1141점.

전부 달조각 바꾸는 데 썼어요.

하루에 광고로 1번, 타이머 2~3번 열었으니까

이벤트 기간 17일동안 하루에 4번, 68번.

무료오픈을 넉넉하게 70번으로 생각하면

유료오픈 1071번×50다이아=53550다이아를 썼군요.

멤버쉽보너스까지 계산해봐도..

많이 쓰긴했네요ㅎㅎ;;;

결제는 다음달의 제가ㅋㅋㅋㅋㅋ


금액과 별개로 이렇게 빡세게 달린 이벤트는

5월 퍼즐+팡팡 이후로 간만이었습니다.

최대한 효율적으로 뽑아내기위해

선물상자랑 교배소, 훈련시간을 계산해가며

수험생 타임어택하듯이 이벤트를 했네요.

스페셜부화기 짱입니다.

성별확인하기 너무 좋아ㅠㅠ

이전 이벤트랑 카코로 모아뒀던 부화기도 야무지게 잘 썼습니다.

그래도 1월은 좀 설렁설렁해도 괜찮은..

그런 이벤트면 좋겠네요ㅎ..ㅎㅎ..

(꽁꽁이페스티벌이라든가..)

 

이제 2024년이 하루남짓 남았는데

모두들 2024년의 마지막 새벽, 잘 보내세요!

좋은 꿈 꾸시기를!!

댓글 2

0/3000

브라우저 안내

커뮤니티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편리한 사이트 이용을 위해 아래 브라우저 사용을 권장합니다.

  • Chrome
  • Firefox
  • Safari
  • Edge

인터넷 익스플로러(IE)의 서비스 종료에 따라, 사이트 일부 기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신고

제목
작성자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기본 메세지 팝업 샘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