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을 거래하면서도 획득할 수 있는 경로가 다양한 이 게임의 특성 상, 품종에 따라 가치가 다르고, 그 가치가 다양한 상황에 따라 변동하는 드래곤빌리지 컬렉션의 생태 특성 상, 이는 주식, 비트 코인에 비유해도 별반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재 가치가 가장 높고 높은 드래곤의 가치나 그 거래 기준을 매길 때에 1세대 플로레가 기준이 되어도 된다고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또한 히드라의 경우, 가격이 떨어지기도 하니, 마치 가격이 수시로 변경하는 주식과 유사하다 생각해서 앞으로는 드래곤 명 뒤에 “코인” 또는 “주”라는 단어를 붙여볼 생각입니다.
아직도 히드라 코인 (또는 히드라 주)은 투자 가치가 있지만 루네라 코인은 더이상 그 가치가 높지 않으니 순혈 논대신룡 코인에 투자해볼 생각입니다. 순혈 2세대 논대신룡 주식 발급으로 가치가 떨어질 때까지는 최대한 이득을 벌어봐야죠….
그런데 이렇게 생각하니 수집 게임이 아니라 거래 게임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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