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5년 4월 28일부로 군 입대를 앞둔 김건우입니다. 2024년 12월 18일 찾아온 지하철이야기 재출시에 어렸을 때 했던 게임을 다시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들뜸과 동시에 처음 지하철이야기에 접속해서 여러분들이 저를 환영해주시고 다른 분들과 소통하면서 재밌게 게임을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저의 군 입대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참 시간이 빠른 것 같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저와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 특히 지이팸 분들과 지하철이야기를 위해 애써주시는 곰무원님을 포함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의 전역일은 2026년 10월 27일입니다. 그때까지 모두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몸 건강히 전역해 여러분들에게 다시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PS. 물론 요즘 군대에서는 핸드폰 사용이 가능하니 어쩌다 한 번쯤 지하철이야기에서 만나면 인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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