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쉬었다가 복귀했더니
상호작용이 늘어서
더 생동감 있어졌네요~
그 중에 눈에 띈 건
자판기인데요…
5골드, 10골드 가격의
(그 이상은 버거운 듯…)
음료수를 살 수 있게 해서,
여러가지 기능을 넣어보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예시]
에너지 드링크 (이동 속도 증가)
쑥쑥 채소 주스 (캐릭터 크기 증가)
무지개 소다캔 (온몸이 무지개 그라데이션)
호랑이 팥죽 (귀신 NPC처럼 반투명화)
눈송이 우유 (눈사람 변신)
효과 지속 시간은 1~3분 정도가
적당할 듯 싶고, 일부 음료수는
동지나 (혹은 할로윈) 크리스마스처럼
시즌 한정이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참, 자판기 걷어차는 것도 좋았어요 ㅋㅋ
근데 여기에 하루에 한 번 한정으로
랜덤 음료수를 준다든지, 1% 확률로
역무원한테 걸려서 벌금 1골드를
낸다든지의 이벤트가 있어도 될 것 같아요.
(하지만 벌금이 너무 크거나
역무원이 자주 오면 콘텐츠가
아니라 짜증 유발 요소가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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