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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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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물품 다양화하고 레벨 제도 생기면 좋겠네요 ^^

배달하는 물품이 다양했으면 좋겠어요. 그 물품에 따라 직업도 나누고요. 같은 배달이라도 음식전문배달, 물건전문배달 등으로 직업을 나누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물품의 종류와 크기에 따라서 인센티브 형식으로 배달비도 다르게 했으면 좋겠고요. 음식이라면 짜장면은 5원 추가, 탕수육은 10원 추가, 뭐 이런 식으로요. 
그리고 크기에 따라 큰 물건은 작은 물건보다 배달비를 2배로 받는다든지 하고요. 
손님 개개인당 배달시키는 물품 갯수를 다양하게 해서 짜장면 2개는 1개보다 배달비를 5원 더 받는다든지 하는 식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레벨을 만들어서 배달을 했던 누적 횟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레벨이 올라갔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작은 물건만 배달할 수 있었던 게 나중에는 큰 물건도 배달할 수 있는 식으로 능력 개발할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한번에 배달할 수 있는 크기와 갯수가 다른 거죠. 
레벨1은 짜장면 1개 시키는 손님만 배달할 수 있고, 레벨2는 짜장면 2개까지 배달가능하고, 레벨3은 3개까지 배달가능하고.. 그 이상의 레벨은 짜장면+탕수육 시키는 손님도 배달할 수 있고.. 그런 식으로 능력을 늘릴 수 있게 하면 되지 않을까...


배달물품마다 부피 수치를 정해서 레벨이 낮으면 배달할 수 있는 부피 수치가 작은데, 레벨이 높으면 높아질수록 점차 큰 물건도 배달할 수 있는 식으로 하면 좋을 거 같아요. 

예를 들어, 스킨, 로션같은 생활필수품은 부피 1로 잡고, 컴퓨터같은 가구는 부피 20으로 잡아서 레벨 1은 부피 1만 배달 가능하고, 레벨 20은 부피 20까지도 배달 가능한 식으로...

 

그렇게 해서 레벨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보상 형식으로 더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게 하면 좋겠네요. 
레벨이 높을 경우에 자기랑 같이 배달해줄 수 있는 알바를 옆에 낄 수 있다든지 하는 식으로요. 배달 누적횟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 알바의 능력치도 같이 올라가는 식으로.. 알바의 수도 같이 올라가고요. 그러다 나중에는 관리자급으로 배달할 수도 있게 되는 거죠. 자기도 배달하고, 알바들도 배달시키고, 알바들 배달 횟수가 자기 배달 누적횟수로 전환되고...


그리고 처음에는 음식 혹은 물건 중에 하나만 배달할 수 있었는데, 고레벨이 될수록 두 종류 다 배달할 수 있는 식으로 해도 좋을 거 같아요. 
그런 식으로 배달횟수가 누적될수록 뭔가 성취할 수 있게 된다면 더 열심히 배달하고자 하는 의욕이 생기지 않을까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2호선 말고 다른 호선들도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면 좋겠네요... 
2호선에서 놀기가 질리면 여기저기 다른 호선들도 좀 돌아다니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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