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키텍트님
스타시드의 새로운 프록시안을 소개해드리는 시간이 돌아왔어요.
이번엔 오토라타 출신이지만 이데올라 소속의 <유전 공학>을 섬기는 린델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린델은 <유전 공학>에 대한 탐구심을 인정 받아 오토라타에서 이데올라로 전향한 케이스로 이데올라 중에서도 수가 적은 생명과학을 따르기에 생각보다 많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해요~
린델의 풍성하고 부드럽고 따뜻한 꼬리와 격하게 반응하는 귀로 어린아이 취급을 받는다고 생각해 딱히 좋아하지 않는데요.
린델이 하는 행동마다 귀와 꼬리로 반응하는 모습이 귀엽게 보여 동료 프록시안들은 틈만 나면 린델을 칭찬하며 귀와 꼬리를 쓰다듬으려고 한다 해요~
오토라타에서 생명에 대한 탐구의 자세로 관찰하고 학구열이 뛰어나 추억이 가득한 고향을 떠나 이데올라로 전향해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을 걷고있는 린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아래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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